하고 싶은 말
안녕 하세요.
폴스가든에서 늦가을 풍경과
하루사이 겨울 풍경으로 바뀐
11/30~12/4 풍경 입니다.
자연이 가져다 선물 입니다.
함께 감상 해 보시죠.
11월30일 하루종일 비가 내렸지요.
늦가을 풍경을 폰으로 몇장 남겼습니다.
호두도 가을비 맞으며 산책을 즐깁니다.
아직도 피는 꽃이 있기에 셧을 눌려 봅니다.
빨간 단풍색에 빗방울 조롱조롱~~
화려 하면서도 소박한 폴스가든은 동면 준비를 합니다.
빨간 해당화 열매만이 자리를 지켜주고 있네요.
호두는 궁금한것이 많습니다.
여기저기 인사하느라 바쁘네요.ㅋㅋㅋ
윤노리 열매
12월 시작 어제 비가 밤새 눈으로 바뀌었네요.
갑자기 차가워진 날씨
주변 풍경을 이렇게 바뀌어 놓았네요.
12/2일 어제부터 계속 내린 하얀눈
모두 하얀세상으로 만들었지요.
가든의 모습도 깨끗하게
산책하는 호두는 뛰어다니고
ㅎㅎㅎㅎ 12/3일 오후 저녁부터 밤새 눈이 다시 내립니다. 빙판이 걱정도 됩니다.
12/4일 화창하게 개인날씨 눈이 부십니다.
앙상한 나뭇가지는 눈꽃을 피웠네요.
텅빈 놀이터
자연이 가져다 준 선물 입니다.
아~이렇게 아름다울수가
쪽빛 하늘은 언제 그랬나 싶게 천연덕스런 모습 입니다.
눈꽃을 피워낸 아름다운 모습 입니다.
고요한 길
하루사이 폴스가든의 풍경도 이렇게
자연 크리스마스 트리 입니다.
아직은 날씨가 매우 차갑습니다.
모두들 건강유의 하시고
따뜻한 하루 되십시요.
일욜 특/뇌 종강때 뵙겠습니다.^^
시간은 항상 의식하지는 못하지만 항상 흐르고 흘러,
계절은 가을에서 겨울로 ... 어김없이 변화하고 있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됩니다.
울긋불긋 단풍이 아름답더니 어느새 첫눈이 내렸습니다.
폴스가든의 눈내린 풍경에서도, 거울에 비치는 희끗한 머리에서도 계절의 변화를
느끼게 됩니다.
겨울은 어느새 와서 세상을 춥게 만들지만,
낙엽이 진 나무들은 추운 겨울의 고비를 인고의 시간으로 버티면서
내년 봄기운이 오기를 기다리고 조금씩 준비하고 있겠지요.
하얗게 눈내린 길을 걷듯 새로운 결실을 위해 열심히 학습의 소중한 과정을
뚜벅뚜벅 걸어가봐야 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ps. 하얀 눈의 하얀 강아지, 호두가 무척 무척 귀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