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례 신문을 통해 "박자세"를 알게 되었습니다.

요즘 뇌섹남(뇌가 섹시한 남자)이 대세라고 합니다.

뇌섹남이 되고픈 간절한 소망이 있습니다.


전 문과 출신이라 이공계에 대하여 문외한 입니다.

얼마 전부터 물리, 화학, 생물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더 나아가 새로운 도전을 위하여 의학전문대학원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의전 시험을 보려면 물리, 화학, 생물 공부가 필수이더라고요.

이와 관련된 교과서를 구입하여 봤는데, 머리에서 전쟁이 일어 났습니다.

고등학교를 졸업 후 25년만에 접하게 되었는데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어쨌든 새로운 분야를 공부하고 그곳에서 일하고 싶습니다.


박자세가 이러한 나의 욕구를 충족시켜주리라 확신합니다.


앞으로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