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말일날 오랜만에 책을 한권 샀는데 유니버설 랭귀지입니다.

출퇴근 전철 안에서 잠깐씩 40일간에 걸쳐 한번 읽었습니다.

그 후론 보고싶은 장을 골라 교정보듯이 공부하고 있습니다.

한동안은 이 책만 들고 다닐 것 같습니다.

즐겁고 설레는 시간입니다.


지난주에는 일본에서 오랜만에 오신 선배에게 한 권을 선물로 사드렸습니다.

매주 YTN사이언스 뇌강의도 시청하고 있습니다.


고등학교때 생명의 본질에 대한 궁금증으로 생화학을 공부하고 싶었으나 제풀에 좌절한 경험이 있습니다.

만약에 그때 박자세를 알았더라면 대학 안가고 박문호박사님을 쫒아 다녔을거 같습니다


앞으로 여건이 되면 강의에도 참석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