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후기
19일날 아침 다시 찾은 White Stupa
아름다운 절벽 위로 헬리캠이
대원들 모습을 담다.
또 다음 목적지를 위해
달리고 달릴것이다.
덜커덩 그리는 버스를
고마워하며 대원들은 몸을 맡긴다.
출발 ~간식타임
낙타요구르트 맛보다
맛나게 드셨나요? 무슨맛?
버스안은 다시 학습시간
공룡이름 외우신분?
조성연 대원 통과
정인식 대원 통과, 언제 다 외우셨데요?
전체본진 참여하면서 총괄 담당 해주시고 계십니다. 정말 수고 많으십니다.
하은양도 도전~ 통과
와~박흥군도 도전 통과
남몽골 박물관 관람
몇분은 마트 시장보기
아담하고 정갈하게 정리정돈 잘되어 있었습니다.
다시 목적지를 향해 출발
병풍처럼 펼쳐지는 알타이산맥에 모두 감동
이렇게 아름다울수가~~~
살포시 얼굴내민 무지개
허브와 부추향기 진동
유정현 대원 이곳 때문에 1진을 참여했다며 오늘밤 잔을 못이룰것 같다고 했지요.
평생 소원이 이루어지는날이라고 했답니다.
아마도 모두가 그런 맘일 것입니다.
그림같은 석양
마지막 차량까지 도착
이곳에서 숙영지가 정해 집니다.
아름다운 석양과 함께 알타이산맥아래서 굿~나잇
20일 아침 굿~모닝
저녁 공부를 위해 빔프로젝트 설치중 지승재대원
20일 아침 식사후 짐정리~굿 모닝
가벼운 아침체조
진한 허브향기에 취하다
다시 고비사막 깊숙히 깊숙히 출발
버스안은 늘 진풍경
하루마크란 열매 발견
우리나라 보리똥같은 열매맛
부녀는 즐거워
대원들 과일섭취 신났음
이빨 발견
ㅋㅋㅋ
평화로운 마을
기름채운 버스출발 ~갈길이 바쁩니다.
탐사대장 학습에 목마릅니다.
정민용대원 수첩
75세 연세에 젊은이 못지않은 학습의 열정과 체력 대단 하십니다.
정민용 대원
어제 큰비가 초원을 휩쓸고 간 모습입니다.
길이 없어져 돌아서 가고 있습니다. 고비 알타이 산맥을 넘어야 한답니다.
드디어 모래늪에 바퀴가 빠지고
영차영차~~
빠져 나옵니다.
바라보던 대원들 환호성과 박수로 기운을 보냅니다.
2호차량 대원들도 걸어서 합류
수고 많으셨습니다.
간당한 점심으로 시간을 벌어 보려 합니다.
주변 게르에서 양떼몰이 소년과 소녀가 가까이 옵니다.
과자를 건네주니 받아들고 미소를 보내고 갑니다.
저멀리 보이는 고비 알타이 산맥의 최대모래언덕
모래바람에 고개조차 들기 힘들었던곳
저곳 봉우리마다 대원들이 발자욱을 남기고 왔지요.
모래바람때문 카메라 휴대하지 못해찌요. 몇분의 완전 무장한 디카사진 올라 올겁니다.
그때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대단했었답니다. 5분내로 찍혀진 발자욱 없어지던 그 모래바람 사워
아직 생생 합니다.
근처 숙영지 도착해 모래를 틀고있는 대원들
아름다운 석양
초승달이 하루가 다르게 살이 오르고 있습니다. 저 초승달이 반달될때쯤 1진은 한국으로 돌아가는날
오늘도 대원 모두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맛나게 드시고 편한밤 되세요. 아직까지 씻지못한 상때~~언제쯤 물울 만날수 있을지
기약은 없지만 기대 해 봅니다.
내일의 빡빡한 일정 소화 하려면 배를 채워야 합니다.
건강 지키미 대원님들 다시 한번 감사 드림니다.
모든 대원들 화이팅 ~~~^^
중간에 원경으로 병풍처럼 둘러쳐진 산맥을 배경으로 펼쳐진 푸른 초원 사진,
그야말로 한 폭의 그림이로군요..지도를 찾아보니 고비 오르흥 자흥 국립공원
(Govi Gurvan Saikhan National Park) 지역 이라고 되어있네요...
폴리아데스님, 이토록 많은 사진들을 촬영하고, 정리하고, 올려주시느라 고생이
많으세요.^^ 덕분에 참여치는 못했지만 마치 현장에 있는것처럼 생생하게 탐사
를 함께 따라가며 즐기고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