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플 글랜딘은 콜로라도 주립대학의 부교수로 재직 중이며 일리노이 대학에서 동물학 학위를 취득했다. 그는 자폐인들이 어떤 식으로 사고하고, 얼마나 민감한 감각을 가지고 있는가를 일반인들에게 알리고 그들이 어떤일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바꾸는데 큰 역할을 했다. 또한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동물들이 어떻게 생각하고 느끼는지 일반인에게 명확하게 설명해 줌으로써 동물의 전체적인 복지수준을 향상시켜왔다. 그랜딘의 이러한 활동은 동물의 이동체계에 일대 혁명을 가져왔고 농장 동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자비로운 죽음에 관해 새로운 장을 열었다. 그랜딘은 전 세계 차원에서 동물의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동물학과 자폐증에 관해 폭넓게 강의하고 있다. 그 자신이 자폐를 극복한 사람으로서 자폐증을 가진 사람과 수십만의 자폐인을 자녀로 둔 가정에 하나의 역할 모델을 제시하고 있기도하다. 또한 그는 자폐증을 앓았던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분노를 억제하는 압박 장치의 일종인 '허그머신'을 고안하여 제작했다. 현재 이 허그머신은 자폐인용 압박 치료기로 발전하여 전 세계적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동시에 자신이 설립한 그랜딘 라이브스톡 시스템을 통해서 맥도널드, 웬디스, 버거킹과 같은 거대 패스트푸드 회사에 납품하는 업체들과 함께 일하고 있다.
캐서린 존슨 Catherine Johnson 박사는 주로 중추 신경계와 신경 정신 분석학을 주제로 한 저술 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난 7년 동안 미국의 국립 자폐연구기금 관리 위원으로 활동했다. 세 아들의 어머니로, 그중 두 아이가 자폐증을 앓고 있다. 존슨 박사의 이러한 사정을 알고 있던 친구를 통해 그랜딘과 《동물과의 대화》를 공동 집필할 수 있었다. 존슨 박사는 자신이 이미 두 명의 자폐 아동을 기르고 있지만 그랜딘과의 공동 작업을 통해 자신의 아이들을 더욱 잘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눈에 띄는 그 어떤 종류의 동물이라도 이전과는 다른 눈으로 그것들을 보고, 다가갈 수 있게 되었다고 말한다.
전두엽의 크기와 내용의 측면에서 자폐아는 동물과 정상인의 중간단계에 있어서 자폐아는 정상인 보다 동물을 더 잘 이해한다고 합니다.
자폐인과 동물은 세상을 있는 그대로 보고 정상인은 전두엽등을 통하여 범주화된 기억만을 통해 세상을 볼 수 밖에 없습니다.
I savored every moment of reading this book. Grandin has an enthusiasm for her subject that she combines with endless quantities of fascinating research and observations about animals. The book isn't exactly what I expected - I thought it would focus more on her own interactions with animals. However, because the book is so engagingly written and the information is so interesting, the difference between what I expected and what I got didn't diminish my enjoyment in the least.
Grandin does a much better job of making the scientific information more interesting and less dry than in her previous book, Thinking in Pictures, which contained long passages about medications that could be used to treat autistic people. I found that book to be much more uneven. Animals in Translation, however, held on to my attention from the first page to the last. While she also includes a generous amount of scientific information in this book, it is all so interesting and sometimes surprising, that I was never bored. If you have pets or are simply interested in animals and/or biology, this is a must-read.
템플글랜딘과 캐서린 존슨의 공저입니다.
템플 글랜딘은 콜로라도 주립대학의 부교수로 재직 중이며 일리노이 대학에서 동물학 학위를 취득했다. 그는 자폐인들이 어떤 식으로 사고하고, 얼마나 민감한 감각을 가지고 있는가를 일반인들에게 알리고 그들이 어떤일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바꾸는데 큰 역할을 했다. 또한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동물들이 어떻게 생각하고 느끼는지 일반인에게 명확하게 설명해 줌으로써 동물의 전체적인 복지수준을 향상시켜왔다. 그랜딘의 이러한 활동은 동물의 이동체계에 일대 혁명을 가져왔고 농장 동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자비로운 죽음에 관해 새로운 장을 열었다. 그랜딘은 전 세계 차원에서 동물의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동물학과 자폐증에 관해 폭넓게 강의하고 있다. 그 자신이 자폐를 극복한 사람으로서 자폐증을 가진 사람과 수십만의 자폐인을 자녀로 둔 가정에 하나의 역할 모델을 제시하고 있기도하다. 또한 그는 자폐증을 앓았던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분노를 억제하는 압박 장치의 일종인 '허그머신'을 고안하여 제작했다. 현재 이 허그머신은 자폐인용 압박 치료기로 발전하여 전 세계적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동시에 자신이 설립한 그랜딘 라이브스톡 시스템을 통해서 맥도널드, 웬디스, 버거킹과 같은 거대 패스트푸드 회사에 납품하는 업체들과 함께 일하고 있다.
캐서린 존슨 Catherine Johnson 박사는 주로 중추 신경계와 신경 정신 분석학을 주제로 한 저술 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난 7년 동안 미국의 국립 자폐연구기금 관리 위원으로 활동했다. 세 아들의 어머니로, 그중 두 아이가 자폐증을 앓고 있다. 존슨 박사의 이러한 사정을 알고 있던 친구를 통해 그랜딘과 《동물과의 대화》를 공동 집필할 수 있었다. 존슨 박사는 자신이 이미 두 명의 자폐 아동을 기르고 있지만 그랜딘과의 공동 작업을 통해 자신의 아이들을 더욱 잘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눈에 띄는 그 어떤 종류의 동물이라도 이전과는 다른 눈으로 그것들을 보고, 다가갈 수 있게 되었다고 말한다.
전두엽의 크기와 내용의 측면에서 자폐아는 동물과 정상인의 중간단계에 있어서 자폐아는 정상인 보다 동물을 더 잘 이해한다고 합니다.
자폐인과 동물은 세상을 있는 그대로 보고 정상인은 전두엽등을 통하여 범주화된 기억만을 통해 세상을 볼 수 밖에 없습니다.
인간은 범주화된 고차의식을 얻은 대가로 세상을 있는 그대로 영원히 볼 수 없습니다!
신경과학과 마음의 세계에서 에델만이 주장하는 이론을 떠올려가며 읽으면 좋을 듯합니다.
Customer Reviews
Grandin does a much better job of making the scientific information more interesting and less dry than in her previous book, Thinking in Pictures, which contained long passages about medications that could be used to treat autistic people. I found that book to be much more uneven. Animals in Translation, however, held on to my attention from the first page to the last. While she also includes a generous amount of scientific information in this book, it is all so interesting and sometimes surprising, that I was never bored. If you have pets or are simply interested in animals and/or biology, this is a must-re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