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사이버 서가에 보니 분류는 1차로 되어 있네요, 같은 목록인지는 모르겠지만.

큰 산에 오르는 것과 마찬가지로, 이정표가 필요한데, 어떠한 형태로 가능할지 고민이 필요한듯합니다.

과학의 대중화가 아니라 대중의 과학화가 목표라는 글을 봤는데,

전문 등산인이 아니고, 일반인이 큰 산을 오르는 것과 비슷해서, 이정표와 가이드가 중요하겠습니다.

일반인은 아니지만, 꼭대기 정상에 올라가신 박박사님이 계시니, 큰 힘은 되겠는데,

그래도, 엄청난 작업일 것 같은데, 그동안의 성과가 희망적인 것으로 보여, 기대가 큽니다.

저도 한봉우리 올라왔다고 생각했는데, 박 박사님은 더 큰 봉우리에 계시네요.

저는 생각만하고 못 읽어 본 책을 다 읽어 보신 느낌.

놀라운 것은 물리학 전공, 그것도 입자 물리 전공자들도 소수만이 알 수 있는 철학적 깊이가

독서를 통해서 획득하신 것이 놀랍습니다.

현대 물리학의 철학을 통찰하고 계십니다.

 

이 운동이 반드시 성공해서, 한민족의 저력이 세계에 뻣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Maxwell(Jideog Kim, PhD in Physics, 19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