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솜씨가 이렇게 좋은 줄 몰랐네요.

머드 팩을 하는  장면은 눈으로  안보고도 선하게 떠오릅니다.

앞으로 독자가 되서 계속 읽을께요.

기다려집니다.

즐거워 보이는 머드 스파 사진 뒷면에 이런 이야기가 숨어 있었네요.

아, 상상만 해도 몸이 끈적끈적 거립니다. 

덕분에 잠시나마 여행을 시작하는 기분을 떠올려봤습니다. 

이 느낌, 완전히 잊기 전에 상상이 아닌 현실로 여행을 떠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