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후기
안녕 하세요.
제8회 137억년 우주진화 강의가 시작 되었습니다.
언젠가부터 건국대 법학관 101호실은 너무나 정겹고
따뜻한 느낌으로 다가 옵니다.
수강생 반이상이 처음 오신 느낌이다.
'첨보는 수식들'
'이해 대상이 아니다'
'익숙 해 지자'
'통째로 삼키자'
먼저 외치며 시작되는 강의였지요.
순이야
나태주
순이야, 부르면
입 속이 싱그러워지고
순이야, 또 부르면
가슴이 따뜻해진다
순이야, 부를 때마다
내 가슴속 풀잎은 푸르지고
순이야, 부를 때마다
내 가슴속 나무는 튼튼해진다
너는 나의 눈빛이
다스리는 영토
나는 너의 기도로
자라나는 풀이거나 나무거나
순이야, 한 번씩 부를 때마다
너는 한 번씩 순해지고
순이야, 또 한 번씩 부를 때마다
너는 또 한 번씩 아름다워진다.
아무리 어려운 수식도 순이처럼 부르면
정답게 다가올것 같은 예감~ㅎ
Schwarzschild~~~
Schwarzschild~~~
Schwarzschild~~~
순이대신 불러 봅니다.
그 뜨거웠던 현장 함깨 가 보시죠.
출석 체크를 해 주세요. 마지막 강의시간 개근 수료증 있습니다.
아름다운 건국대 호수
봄 오후 햇살이 아름다운 이곳
호수에는 오리가족이 한가로이 노닐고 있네요.
일찍 오셔서 힐링의시간을 가져 봅니다.
오랜만에 뵈어도 늘 뵈었던 정겨운 모습 입니다.
반갑습니다.^^
화사한 연산홍도 예쁘네요.
싱그러운 담쟁이도 반갑네요.
회원들은 안부 인사도 나누며 반가워 합니다.
벌써 많이들 오셨네요, 어서들 오세요~~~반갑습니다.^^
어~~오늘은 귀염둥이 현지도 동참
몇달사이 훌쩍 많이컸네요. 훗날 이시간 이자리에 있었다고 말하는 날도 있겠지요.
끝까지 화이팅~~~현지^^
김현미 상임이사님께서 오프닝을 알림니다.
안녕 하세요.
여러분 반갑습니다.
이번 강의 처음 듣는사람 손 들어 보세요.
와우~~ 그의 과반은 처음 오신듯 합니다.
사이트 게시판 잘 활용 해 보시면 자료및 동영상 참조 하시고, 복습이 중요 합니다.
열기 후끈후끈 하시죠.
이린 학생들도 보이네요. 모두들 화이팅 입니다.
동영상 촬영 해 주시는 정인식 선생님
박사님을 모십니다.
안녕 하세요. 반갑습니다.
물리학은 이해 대상이 아니다.
첨보는 수식들 익숙해질 뿐이다.
통째로 삼키면 된다.
ㅋㅋㅋㅋㅋ
처음 오신분들을 위해 수식을 적어 보겠습니다.
일련 넘버를 붙이면서 산을 넘어 봅시다.
자세한 설명은 동영상과 수업후기를 참조하세요,
시공 설명 (동영상 참조)
공간 ㅡ>자로 재다, 시간 ㅡ>시계가 측정하다.
표정만 봐도 느낌 있습니다.
설명에 공감이 갑니다.
집중하고 있는 이기호 선생님(시각 장애인)
자켓을 벗어 리얼하게 설명중~ 시공이 휘다.
씨줄, 날줄, 한포인트가 갤럭시(동영상 참조)
시공이 휘다.
백뱅, 빅뱅이라 이제부터 말하지 말자~~ㅎㅎ
Scwarzschild 로 불러주자.ㅎ
중력장 방정식
매트릭텐서
아빠랑 함께한 모습 너무 보기 좋으세요.
끝까지 화이팅 해 봐요.
좌측 뒷줄도 가득 채워졌습니다. 모처럼 시간낸 박재효군
임동수 총무님
하은이네 가족
네번째줄, 동영상 촬영,정인식 선생님
세번째줄
두번째줄
맨 앞줄
맨 뒷줄
구석자리, 잘보이지 않습니다.(정목스님)
1부 마무리 합니다.
정목스님
기분전환은 차가 최고~~에너지 보충
아공~~~ 현지네 가족
너무 아름답네요.
바다가 되어서
박재윤
짠내가 풍기는 광치기 해변
발 밑 자세히 들어다보니 조개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다.
은하수를 담은 조개 하나
속 빈 껍질만 있지만 반짝반짝 빛나는
조개껍데기가 눈을 부시게해
그 존재 자체가 솟아오른다
찰팍찰팍 돌을 건너 물길을 따라간다
모래도, 구름도, 나도 바닷물을 따라 슬슬 흘러간다.
구름을 타고 햇빛을 안고 바람을 저어
내가 바다가 되어본다.
요동치는 파도가 되어보고
반짝 빛나는 조개껍데기도 되어본다.
짠내가 풍기는 광치기 해변
자세히 들여다 보니
그 속에 나도 옹기종기 모여 살아숨쉰다.
귀염둥이 현지가 엄마 아빠랑 137억년 우주진화 강의실
있을때 재윤언니는 제주 성산일출봉 광치기 해변에서
시를 노래하다.^^
달콤한 10분 휴식시간
칠판사진
2부 시작전까지 칠판앞에 서계시는 배재근 선생님
2부 시작
시각 장애인 이기호 선생님, 벌써 3년째 빠지지않고 열공하시는 모습
정말 감동 입니다. 우린 저 필판에 적힌 수식을 보고적고, 선생님 앞에서 힘들다, 어렵다는말은 사치일뿐~~
중학생인 아들과 함께, 아름다운 부자의 모습
열기 후끈한 강의실 풍경
일반 상대성 안에 특수 상대성이 있다. 가속도의 세계(특수)
식빵안 건포도, 바로 우주와 같다.(동영상 참조)
우리가 넘어야 할 산맥은 이미 정해져 있어요.
어떻게 넘어야 할지 다 나와 있어요.
빛의 운동 방정식, 파여진 홈으로 빛이간다. 시공 곡률의 길(동영상 참조)
효자노릇하는 미니망원경
스마트폰도 효자
마지막으로 중요한것 요약해 봅시다.(동영상 참조)
1강 마무리 합니다.
긴시간 강의 해 주신 박사님께 다시 한번 박수를 보냅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김현미 상임이사님 클로징 멘트 해 주십니다.
2강(5/1) 앞서 리뷰테스트 있습니다. 복습하셔서
모두들 긴시간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물리학 박사님은 경이롭기만 합니다. 그 시절 이런 시간이 있었더라면~~~ㅠㅠㅠ
보고 또 보고, 다시 물어보고
쉽게 발걸음이 떼지지 않습니다.
경이로웠던 시간은 사진이 말해 줍니다.
사진을 찍어서 혼자남아 필기도 하고
칠판앞에서 자리를 못뜨고 있는 원로 물리학자 선생님, 감동감동 입니다.
뒷풀겸 저녁식사, 본가풍경 입니다.
오늘 어땠어요? 박사님 질문에~~ㅋㅋ 모두들 미소로 대답합니다.
'정말 대단한 시간이였지요.' 박사 말년에 들어보는 단어들로 가득했던 시간이라고
재효군이 대답 합니다. 실제 수식을 풀어보는 시간은 그의 없다고 하네요.
개인들의 몫이랍니다. 이런 강의실 자체가 너무나 경이롭다며 감탄 하였지요.^^
제8회 137 우주진화 뚜껑 열어보니 역시 녹녹지 않았다.
'Schwarzschild' 다시 불러 봅니다.ㅎ
모두들 늦은시간까지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상임이사님을 비롯해 박자세 스탭들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늘 고맙습니다.^^
2강 5/1일(일욜) 다시 뵙겠습니다.
바쁘시더라도 필히 동영상 참조 하시고 오시기 바랍니다.
1강 리뷰테스트 하실분들은 1시까지 오셔서
공부하신 만큼 테스트 받으시면 됩니다.
모두들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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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참가한 수업은
지구를 한점으로 만들고
저를 하나의 먼지로 만들어버리고
저의 머리속은
끝 모를 커다란 공간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심장은 뛰고
눈엔 눈물이 반짝입니다.
책과 사이트에서 봤던 익숙하지 않던 기호와 수식들..
박사님 강의와 함께 그 익숙하지 않던 기호와 수식들이 칠판을 채워집니다.
그렇게 4시간 30분.. 시계로 잰 시간이 흘러갑니다. 내 가슴이 느끼는 시간은 한시간(?).. ㅎ
박사님의 강의를 따라가다보니 저도 다 풀수 있다는 착각에 빠집니다.
그리고 지금
다시 노트 펴기가 무섭습니다.
처음보는 기호와 수식으로 와 닿을까봐..
매주 강의에 참석할수 없어 마지막까지 고민하다 등록했는데
등록하길 참!! 잘 했다 싶습니다.
산을 오를 때 지치지 않으려면 멀리 보지 말고 다음 한 발만 보면 된다지만,
저도 모르게
정자는 언제? 정상은 언제? 하는 자신을 발견합니다.
'1강 때 내쉰 한숨 횟수 반으로 줄이기'가 2강 목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