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벌써 신록이 푸르른 5월 입니다.

거리마다 오월의 눈이 하얗게 내리고

짙은 녹음은 눈과 마음을 정화 시켜 주네요.


담쟁이

                    도종환


저것은 벽

어쩔 수 없는 벽이라고 우리가 느낄 때

그때

담쟁이는 말없이 그벽을 오른다


물한방울 없고 씨앗 한톨 살아남을 수 없는

저것은 절앙의 벽이라 말할 때

담쟁이는 서두르지 않고 앞으로 나아간다


한뼘이라도 꼭 여럿이 함께 손을 잡고 올라간다

푸르게 그 절망을 다 덮을 때까지

바로 그 절망을 잡고 놓지 않는다


저것은 넘을 수 없는 벽이라고

고개를 떨구고 있을때

담쟁이잎 하나는 담쟁이잎 수천개를 이끌고

결국 그 벽을 넘는다.




담쟁이 처럼 서두르지 않고 묵묵히 걸어가는

박자세 우주진화 강의실~~

현장에 와 보지않고는 그 느낌 알 수가 없지요.

강의시간 1시간전 리뷰테스트 시간 또한 어디에서

볼수 없는 풍경이지요. 1강 리뷰테스트 10여명 받았지만

2강은 물론이고 앞으로 진행되는 모든강의 리뷰테스트

40명 수준이 된다면 자신의 변화 뿐만 아니라 사회가

변하고 수식이 춤추는 그날까지 죽 함께 할것 입니다. 

열기 가득한 현장 속으로 함께 가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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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법학관 101호 강의실 벽 담쟁이 넝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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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팝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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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이 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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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시 강의실 안은 리뷰테스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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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쉿~~~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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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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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와 간식 준비 해 주시는 스탭들~ 수고 많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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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석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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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나게 잘 먹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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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망원경 테스트 중, 현지네 가족 뒷자리 잡으셨네요. 현지 오늘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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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강 리뷰테스트 끝내셨군요. 배원석 선생님~~짝짝짝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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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김우현 선생님도 멋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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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미 상임이사님 2강 오프닝을 알리며, 1강 리뷰테스트 시험지에 감동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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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두들 대단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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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넉넉한 시간을 위해 2강 리뷰테스트는 12시30분까지 오시면 더욱 여유롭게 받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

조금 더 서둘러 와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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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강 시작을 위해 박사님을 모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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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세요.  지난 시간에 뵈었던 몇분이 안보이시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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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 현지네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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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공식을 적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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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식과 함께 같이 풀어 봅시다. 너무 재밌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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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시간(동영상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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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몰임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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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술 풀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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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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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들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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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부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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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쉬는시간에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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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뜻한 차 한잔이 주는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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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만에 뵈어도 가까운 가족 같습니다. 강국희, 이승일 선생님, 뉴질랜드 탐사 후 처음 뵙는 이승일 선생님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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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짧은 휴식 시간은 에너지 만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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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식시간 마져도 아까운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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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칠판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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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부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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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소마져도 닮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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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리 무주에서도, 청주, 천안오신 선생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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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가족은 맨 뒷자리도 행복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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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 수식앞에서의 미소는 백만불짜리 미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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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정과 미소를 보세요.


                                               바람에게


                                                                                         박재윤


                                                바람이 불면

                             나뭇잎이 춤을 추고 풀들이 물결친다.

                                               바람이 지나가면

                             나뭇잎도, 풀들도 모두가 잠잠해진다.

                                             바람이 스쳐지나오면

                             내 모든 것을 감싸 나를 꽉 잡아준다.

                                              하지만 바람은 언제나

                                         소리 소문 없이 지나가버린다.

                      나는 너가 바람처럼 스쳐지나가는 것만이 아닌

                                        오랜 시간동안 꽃잎을 불어주길.




수식이 꽃잎이되어 살랑살랑 흔들리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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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칠판 가득한 수식들 어디를 지워야 될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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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이곳~~아 ~~지우기 아까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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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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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틈새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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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에나~~~~표정만 봐도 느낌 아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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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강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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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미 상임이사님 클로징 멘트 해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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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 연휴 공부하기 딱좋은 시간들 입니다. 리뷰테스트에 많은 참여 부탇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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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사님도 칠판 앞에서 자리를 못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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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가에서 뒷풀이겸 저녁식사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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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나오신 이승일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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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호 선생님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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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시간 까지 모두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번강의 처음나오신 장인경 선생님(세인트 세이야 대표) 이야기에

시간 가는줄 모르고, 이은호 선생님의 차대접을 받고서야 모두들 헤어졌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앞으로 수식은 2강만 남았다고 하네요.

3~4강은 점점 더 쉬어진다고 살짝 귀띰을 해 줍니다.ㅎ

수강생 모두가 박사님 처럼 아름다운 수식 앞에서

환히 웃는 그날이 오기를 기대 합니다.

모두들 화이팅 입니다.^^


늘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애써 주시는 박자세

스텝들께 감사 드립니다.


3강은 5/8일(일욜) 어버이날에 있습니다.

임시휴일까지 황금연휴로 이어지는 주 입니다.

모두들 건강 하시고 3강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