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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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북스 학습탐사 박문호 대장님. "호주는 지구상에 지금 남아있는 대륙 중 가장 오래된 대륙입니다. 여러분은 지구상 가장 오래된 땅 껍질 위에서 약 열흘을 보냅니다. 지구에서 가장 오래된 대륙 위에서 '행성 지구'를 직접 느낄 수 있습니다. " "왜 호주인가?! 진핵 세포가 탄생한 현장입니다." "여러분이 호주에서 꼭 느껴야 할 것. 지구에서 산소가 처음 만들어진 현장입니다. 호주 서부의 샤크베이. 호주 사람들도 샤크베이는 잘 압니다. 돌고래가 굉장히 많기 때문이죠. 그러나 '스트로마톨라이트'를 아는 사람은 극히 드뭅니다. " " 지금 우리 백북스 회원 한분이 하와이 마우나케아 천문대에서 직경 8미터짜리 망원경으로 우주를 조망하고 있습니다. 마우나케아 천문대의 유일한 한국인 과학자 1명이 백북스 회원입니다. " 2009년 7월 11일 기사입니다. 아주 중요한 이야기입니다. 건강에 대해 무수한 설이 있지만 과학적 데이터로서 장수에 대해 지금까지 밝혀진 확실한 것은 '열량'과 수명의 관계입니다. " 강연을 듣고 계신 백북스 탐사대원들!!! ![]() 김갑중 원장님. "우리는 학습독서공동체입니다. 공부에는 두가지 방법이 있는 것 같습니다. 독서, 그리고 탐사. 백북스의 공부 중에서 탐사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많은 관심을 기울이는 것도 그 때문입니다. " 경주에서 오신 '법념스님' 범 '범', 생각 '념' 이라고 하셨었죠. ^^ 박인순 회원님. 강석경 작가님. "백북스를 만난 후 독서의 폭이 넓어지고, 작가로서의 사고도 넓어졌습니다. 탐사를 하면서 호주 대륙에서 어떤 영감을 받고 글을 쓸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쥬니어 백북스를 이끄시는 대장님이시죠. ^^ "인생에서 좋은 선생님을 만나는 것이 가장 큰 선물이라고 합니다. 제가 선생으로서 아이들에게 줄 수 있는 선물은 제가 받은 선물을 나누는 것이기에, 주니어 백북스를 시작했습니다. 학습 탐사 프로젝트를 시작하면서 아이들이 공부의 또 다른 면을 알게 되었고 저 역시 아이들을 통해서 배운 것이 많습니다. " 이번 학습탐사에도 없는 시간을 내어 3박 4일이라도 다녀오고 싶다며 참여하신 이병선 회원님. " 박문호 박사님을 만난 후 책을 일게 되어서 정말 좋습니다. 저는 그저 열심히 공부하겠다는 학생입니다. " 김현미, 박주환 회원님. (母子) "낯선 곳에서 얼마나 많은 느낌들이 나를 후려칠까. 기대되고 설레입니다. 남편에게 생일 선물로 137억년 강연을 주었습니다. 결혼 생일 선물로는 6개월짜리 물리학을 끊어주었습니다. ^-^ " "박사님은 어떻게 저 작은 체구에서 열정이 나오시는지 신기했습니다. " (역시 솔직한! ^-^) ETRI 연구원, 진광자님. 서울에서 오신 초등학교 선생님 홍경화님. "고등학교때 내가 지금 보는 별빛이 과거에서 온다는 사실을 알고 정말 놀랐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니 지금은 그저 그런 지식이 되었습니다. 박사님께서 다시 그 놀라움을 알려주셨습니다. " 한 분씩 돌아가며 대부분의 학습탐사 대원분들의 소개와 느낌을 듣고 김영이, 문경수 총무가 호주 학습탐사 계획을 발표하였습니다. "우리는 한달 후, 이 지역에 갑니다. 지도상 하얀 부분은 '사막'입니다. 지도 위의 점 하나당 천명을 나타냅니다. 얼마나 인구밀도가 적은지 알 수 있겠죠? "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것. 1. 사람 2. 편안함 3. 건강 2차 예비모임까지 모두 공부 열심히 하세요! ^-^ 화이팅 (어느덧 등장한 담요. ^-^ ) 시원한 빗소리를 들으며 잠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 7월 12일. 평산 선생님. "I'm Lion King. " "Free of charge" ^-^ 호주 학습탐사에서 웃음과 음악을 담당하실 평산 선생님. 평산 선생님과 같은 차에 타는 탐사 대원분들이 부럽습니다.ㅋ ^-^ 이병은 회원님. "지금은 참 행복하고.. 그리고, 안행복해도 좋아요. " 호주학습탐사, 화이팅입니다! 건강하게, 즐겁게! ^-^ (가운데 '중', 열 '개'. ^-^ ) 임재춘 교수님. 인생 7막 . 임재춘 교수님의 7모작에 대해 이야기해 주셨습니다. ^-^ 온지당을 나서니 비가 오고 있습니다. "빗소리까지 찍으세요" (박문호 대장님의 말씀에 똑딱이 디카를 들고 있던 손이 긴장했었습니다. ^-^;ㅋ 빗소리..빗소리... 빗소리......?; 긴장하면서도 이 순간 박사님은 어떻게 그런 말씀을 하실 수 있으실까 박문호 대장님의 감성에 감동했다는... ) 7월 12일 아침 온지당. 1박 2일의 예미 모임을 마치면서... (회원님들 얼굴은 잘 안보이지만...; 빗소리는... 들리시나요? ^-^ ) |
호주에 동행하게 될 저의 둘째 딸 홍지오의 일정때문에
아쉽게도 1차 학습모임에 참석은 못했지만...
올려주신 글을 지오와 함께 나누며 마음의 준비를 하겠습니다~~
역쉬, 현장스케치는 보미샘을 따를 사람이 없는 것 같아요.
비소리까지도 찍는 놀라운 기술..하하.
차량 봉사라고 해주시는 분도 계셨는데,
봉사가 아니라 제가 많은 은혜를 입고 있는 것 같은 걸요.
강석경 작가님을 직접 뵙게 되는 행운이 있을 줄은 정말 몰랐거던요^^
여행에 필요한 세가지 중 첫번째는 정말 완벽히 충족되는 것 같습니다.
사람....
함께 할 여행이 가슴 설레이고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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