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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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난 저녁식사. 그리고 즐거운 담소 후 계속된 세 분의 발표.
발표자: 이상수
발표 주제 : 코펜하겐학파
![]() 옛날 이야기 듣듯이 양자역학이야기를 편하게 들을 수 있었던 소립회원의 발표.
꼭 가서 보라는 추천 책입니다. <물리학을 뒤흔든 30년>
이 직선들이 의미하는 것은?
원자핵을 돌고 있는 전자의 궤도
궤도와 궤도 사이를 전자가 이동하면서 빛을 흡수 또는 방출합니다.
외국의 맥주회사 사장님께서 학문의 발전에 재정적 지원을 해주는 훌륭한 일을 하셨군요! ( 저에게는 하이네X 맥주에 대한 이미지가 달라지는 순간이었습니다. ^-^)
![]() <이론>이 아니라 , 왜 <해석>으로서 존재할까요?
어떤 이론에 찬성하는 사람의 모임인 "학파"가 생긴 이유는...
![]() ![]() 파동함수를 어떻게 이해할 것이냐. 이것을 전자가 존재하는 확률로 해석하겠다는 것이 코펜하겐 학파의 생각이며 다른 생각도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아인슈타인)
양자역학은 '확률적 결정론'입니다.
발표자: 이어진
발표주제: 슈뢰딩거 방정식
어진군의 따뜻한 첫 인사. "봄입니다. "
식목일. 정말 따스했었죠. ^-^
무엇하나 알 수 없는 기호들.
이어진 회원이 하나 하나 기호를 읽는 방법을 알려주었죠. ^-^
![]() <광자란?> (가로로 읽어주세요. 가로로 3칸씩 구성)
![]() <파동이란?>(가로로 읽어주세요. 가로로 3칸씩 구성)
![]() <광자> 와 <파동>의 관계는?
![]() <도전! 슈뢰딩거 방정식!>
![]() ![]() 이해가 안되면 일단 한번 '외워보기'를 권장해주었습니다.
'불기사불기'
외우지 않으면 생각이 일어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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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역학이라는 걸 왜 연구하게 되었는지-세계사를 통한 과학으로의 접근!!- 알게 되어 너무나 기뻤고,
조금이라도 회원들에게 양자역학의 세계로 안내하려고 급한 맘을 차분히 누르며 설명해 주신 이상수님의 강의 인상적이었습니다.
당장 "물리학을 뒤흔든 30년"을 주문했는데, 처음엔 한자 때문에 가슴이 한 번 쿵! 내려앉았지만, 용기내서 읽기 시작했습니다. 쏙~ 빨려들고 있습니다. ^^*
그리고, "꽃"으로 승화된 "쉬뢰딩거 방정식"- 정말 나이스한 발표였습니다. 게다가 복잡하고 어려워 보이는 수식이 제가 좋아하는 "양귀비꽃" 이라니!!! ^^*
이어진 회원의 알찬 강연에 감사드려요. 쉬뢰딩거 방정식을 이렇게 아름답게 유도한 사람은 어진씨가 처음이지 않을지... 앞으로도 기대할께요~ ^^*
"꽃으로 승화될 양자역학을 위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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