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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학습탐사 때 읊었던 박자세 삼행시 3편을 올립니다.
2011. 07. 21 작성
박문호박사님을 만나
자연과학을 공부하고
세상의 기원을 찾아 호주에 왔다.
2011. 07. 22 작성
박자세 식구들과 함께 공부하면서
자연과 나를 알아 가게 되니
세포속 미토콘드리아도 즐겁게 운동한다.
2011. 07. 23 작성
박자세가 샤크베이에 왔도다.
자연 그대로 살아있는 시아노박테리아가 있구나.
세상 생명진화의 조상을 마침내 만났도다.
선생님도 훈풍 대열에 함께 하셨군요.
축하 드림니다. 서훈님 해석이 안되는데,
뜻풀이 해주세요
삼행시 넘 멋있습니다.^^
서훈(書訓)은 앞으로 글쓰기 훈련, 독서훈련을 하겠다는 뜻으로 지었습니다.
기왕에 이름도 이렇게 지었는데 이젠 확실한 실천만 남았네요.
듣고보니 예감이 좋고 부르기도 좋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서훈선생님!
송서훈 선생 등장이군요. 훌륭한 삼행시입니다.
좋은 글 기대합니다.
書訓, 좋은데요. 하루에 한 편씩은 올리겠다는 말씀이죠? ㅎㅎ
하루에 한편이라니 아무리 훈련이고 농담이라도 듣는 서훈님 까무러칩니다.^^
아 서훈님 화이팅~!
저 삼행시는 알타이 산맥에서 발원됐지요,
알타이 산맥을 타고 내려온 삼행시
이제 박자세를 타고 세상을 오르겠네요.^^*
선생님도 훈풍 대열에 함께 하셨군요.
축하 드림니다. 서훈님 해석이 안되는데,
뜻풀이 해주세요
삼행시 넘 멋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