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호 박사님께서 자문위원/토론자로 참석하고 계시는 본 포럼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창의성은 어떻게 기를 수 있는가?

일시: 2011년 9월 30일(금) 17:00~19:00
장소: 서울 명동 유네스코회관 11층 유네스코홀
주최: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유네스코한국위원회에서는 오늘날 사회 전분야에 걸쳐 화두가 된 창의성을 주제로 대화 마당을 열고 있습니다.
창의성에 대한 논의를 전문가 수준에서 일상으로 끌어내려 창의적인 문화에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시도입니다.
유네스코한국위원회가 준비한 이 <유네스코 창의성 포럼>은 올해 총 5회 개최됩니다.

첫째마당 '창의성을 보는 다양한 시각들', 둘째마당 '창의적 인간이란 누구인가?', 셋째마당 '창의성은 어디에서 발현되는가?'에 이어 이번 넷째마당에서는 '창의성은 어떻게 기를 수 있는가?'를 주제로 창의성을 함양하는 실천적인 방법에 대하여 토론하고자 합니다.
창의성과 창의성을 통한 삶의 변화에 관심 있는 모든 분들을 초대합니다.

 

프로그램 사회: 조윤경(이화여대 이화인문과학원 교수, 경기창조학교 멘토)
17:00~17:10 인사말: 전택수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사무총장
17:10~18:10 주제발표:
   1. 몽상을 튼튼하게 만드는 법 - 김탁환(소설가)
   반짝이는 아이디어는 그 자체로 창의적인 것이 아니다. 그 아이디어를 갈고 다듬어 구체적인 실체로 만들기
   위한 자신만의 몽상법이 필요하다. 그 몽상은 어떻게 가능할까? 최근 출간한 쉐이크: 영혼을 흔드는
   스토리텔링'의 여름사막코스를 중심으로, 몽상을 튼튼하게 만들어 깊고 넓게 확장하는 법을 소개한다.
   이것은 좁게는 이야기를 만드는 이들에게 필요한 자세이지만, 확장하면 창의적인 업무를 하는 모든 이들에
   도움이 되는 자세일 것이다.
   2. 생존 창의력을 키우는 방법 - 전경원(광주대 유아교육과 교수, 행복한 창의성 연구소 CIO)

   지금 우리 사회는 디지털 시대에서 스마트 시대로 진화하고 있다. 스마트 시대는 속도의 시대가 아니라
   창의력의 시대다. '속도 전쟁'은 끝이 났고 '창의력 전쟁' 시대의 막이 오르고 있다. 따라서 이 사회에서 무사히
   생존하려면 자신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냉철한 비판이 필요하고, 극한 상황에서도 끝까지 생존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 평범한 사람이 스마트 시대에 살아남기 위한 '창의력 두뇌 회로 만드는 방법', '창의 일지를
   실천하는 비법' 등을 디테일하게 소개한다.
18:10~19:00 종합토론

 

참가안내
포럼 참가를 원하시는 분은 9월 28일까지 이메일(yim@unesco.or.kr)로 성함과 소속을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연락처
-유네스코한국위원회 기획홍보팀(02-6958-4159)
-웹사이트: www.unesco.or.kr/uc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