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싶은 말
<자기조절력이 내 아이의 미래를 결정한다>
-책 소개-
한의사 지승재의 자기조절력 강화를 위한 뇌과학 육아 특강!
아이의 뇌에 자기조절력 회로가 형성되는 골든타임을 놓치지 마라
요즘 아이들은 참을성이 없고 제멋대로라는 소리를 많이 듣는다. 점점 늦어지는 결혼에 출산 또한 늦춰지면서 어렵게 얻은 아이라 오냐오냐 키우기 때문이다.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들어주고, 혹시라도 상처를 줄까 훈육도 하지 않으며 사랑만 주려 노력한다. 하지만 그것이 오히려 아이의 자존감, 독립심, 사회성 등을 해친다. 부모가 다 해 주었기 때문에 스스로 할 줄 아는 게 없다. 학교에 다니는 동안은 부모의 보호 아래 별 탈 없이 지낼 수 있겠지만 사회에 나가는 순간 무기력과 우울감에 잠식되고 말 것이다.
저자는 교육열이 높은 강남에서 한의원을 운영하면서 이런 경우를 수도 없이 지켜봐 왔다고 한다. 그러면서 올바른 양육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했다. 그 일환으로 뇌과학에 대한 지식과 16년 임상 노하우를 통합한 『자기조절력이 내 아이의 미래를 결정한다』를 출간했다. 앞으로 다가올 4차 산업혁명에서 우리 아이들이 스스로 자신의 길을 나아가는 데 도움이 되고자 하는 한의사 지승재의 뇌과학 육아법을 만나 보자.
-상세 이미지-
-자자 소개-
[약선당 한의원] 원장, [뇌과학 육아 연구소] 대표
2018 서울교육멘토, [박문호의 자연과학세상] 이사
[한의임상피부과학회] 이사, 뇌과학 육아 강사
육아 상담 코치, 청소년 학습 상담 코치
청소년 동기부여가
현재 강남에서 한의원을 운영하고 있다. 입시교육에 지친 학생 환자들을 대하면서 4차 산업혁명에서 올바른 육아와 교육은 어떤 모습일까 고민하게 되었다. 뇌과학에 대한 지식과 16년 임상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적의 육아법을 확립하고 집필, 강연, 코칭 및 컨설팅을 하고 있다.
현재 네이버 카페 [뇌과학 육아 연구소]에서 수많은 부모들과 소통하며 최신 육아 정보를 나누고 있다. 또한 청소년 특강을 통해 열정 동기부여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육아 학교 [brainphilo academy]를 설립하여 세계적인 부모 교육 기관으로 키우고자 한다.
저서로는 『보물지도10』, 『또라이들의 전성시대2』, 『나를 세우는 책 쓰기의 힘』, 『꼭 이루고 싶은 나의 꿈 나의 인생2』 등이 있다.
-책 속으로-
3세와 15~16세는 감정의 형성에 엄청나게 중요한 격변의 시기다. 그런데 우리의 아이들은 어떠한가? 아이들은 부모가 아닌 누군가에 의해 길러지고 수동적 지식 습득의 기회만을 갖는다. 바깥 세상에 대한 자신의 느낌을 차곡차곡 쌓아갈 기회를 박탈당하고, 오직 좋은 대학에 가기 위해 하고 싶은 것을 참고 공부만 한다. 막상 대학에 가서 새로운 무언가에 도전해 보려 해도 추동력이 생기지 않는다. 김빠진 맥주처럼 밍밍하다. 바로 감정을 상실했기 때문이다. --- pp.32-33
‘논다’는 개념을 다시 생각해야 한다. 가만히 앉아서 컴퓨터로 게임을 하거나 휴대전화를 쳐다보는 것이 아니다. 몸을 움직여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행위를 말한다. 놀이 과정에서 뇌가 발달한다. 뇌의 상당 부분이 사용되기 때문이다. --- p.49
아이가 하고 싶은 것을 맘껏 하도록 두는 여유가 필요하다. 올바른 감정의 학습, 적절한 감정의 표현, 집중력, 공감능력 등이 더 잘 형성될 것이다. 아이의 의사표현에 항상 관심을 갖고 일관된 방향으로 반응해 주는 것이 좋다. 건강한 애착 형성과 더불어 성숙한 어른이 되는 발판이 될 것이다. --- p.70
-박문호의 자연과학 세상과 함께-
<학습기억 발표회>
<천문우주+뇌과학모임>
<백두산 만주 학습탐사>
<몽골탐사>
yes 24에서 판매지수 8천대로 진입하고 있네요
박자세 요정 현지가 주인공으로 나옵니다.
현지를 키우는 지승재샘의 뇌과학기반으로 한 양육관이 진솔하게
그리고 현실 교육의 문제점을 설득력있게 설명됩니다.
자존감, 창의력, 유머, 배려 등 이 자기조절력에 의해 키워진다는
4차혁명시대의 세대들에게 필요한 하이터치 중요성이 강조됩니다.
사실 하이터치는 지금 모든 대상에게도
박자세의 공부가 책을 쓰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는 서문
박자세 공부와 학습탐사에 대한 내용들이 친숙하게 또한
아하 그렇구나 느낌표 뿜뿜 뿜어내며
유익하며 잼있는 뇌과학에세이처럼 읽혀졌습니다. 저는, ㅎ
현지가 그린 김홍도그림을 보고 싶네요, ㅎ
어른도, 부모들도 읽으며 참 좋을 것 같아요
14차 몽골탐사때 탐사로 다들 힘든 상황이였는데
자정넘어서까지 가방(침, 약, 파스)들고 텐트마다 방문하여
감기몸살, 복통, 설사, 변비로 힘든 대원들에게 가방속에서 나오는 침, 약, 파스들은 지승재샘의 손을 거치면서
마술의 침, 마술의 약, 마술의 파스가 되었지요, 지승재표 인술이 뿜어나오던 현장의 기억이 있습니다.
축하합니다.
무척 궁금하여 얼릉 구입하여 읽었습니다.
조카들에게 읽은 내용을 전하며 애들 키우는 지침서의 소희를 담아 선물했지요.^^*
연일 회원님들 신간 소식에 너무 기쁨니다.
지승재 원장님 책출간 축하 드립니다.
평소모습대로 자상한 아빠, 자상한 남편,
자상한 자식, 자상한 원장님, 책 속에 그대로
집필되어 있네요. 희망과 치유의책으로
모두에게 사랑받는 책이 될것 같습니다.
박자세와 함께했던 시간들이 이렇게 구슬로
꿰어져서 더 없이 기쁩니다.
얼릉 다시 뵙기를 기대 합니다.^^
안녕하세요. <자기조절력이 내 아이의 미래를 결정한다>의 저자 지승재 입니다.
우선 박자세 회원분들께서 보내주신 관심과 응원으로 이 책을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박자세에서 2014년 부터 함께 공부하게 된 것이 큰 행운이자 기쁨이라고 생각합니다.
뇌과학에서 배운 내용들을 제 아이들의 육아에 적용하면서 많은 변화를 느꼈습니다.
이를 많은 부모님들과 공유하고 싶어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미천한 글이나... 과분한 격려를 해주셔서 몸 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우선 양질의 지식을 아낌없이 강의해주시는 박사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항상 함께해 주시는 박자세 회원 여러분께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강의실에서 뵙는 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좋은 날 다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승재 배상
아름다운 것을
추구하고, 생각하며, 실천하는
삶을 살아가기도 바쁜 한평생입니다.
그런 삶을 함께 추구 할 수 있도록 열린 공간이
박자세 아닐까요.
사진에 보이는 분들
어딘가에서 여전히 박자세를 열심히 응원하고
계시는 분들이시겠지요!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