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명 선생님, 사진 밑에 적으신 짧은 문장이 어떤 긴 문장보다 가슴에 와 닿습니다.

이 사진과 글에 배경음악을 넣어 박자세 다큐멘터리를 만들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나의 의미는 

나의 기억속에 있으며

대상을 보는 나의 시각은

기억이 미세소관을 타고

세상밖으로 나오는 것이 아닐까.

단아한 사진과 글이

또다시 나를 몽골의 기억속으로 몰고간다.  

와우 사진 예술입니다.

내면의 고요와 창의적인 고독은  AI는 못할 것

신성한 인간만이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박사님의 '내면의 고요와 창의적인 고독'을 엿볼 수 있었던  학습탐사

대원들 모두 학습탐사임을 잊지 않았던 학습탐사

폴스님의 온 힘을 다해 총괄하던 학습탐사

박사님과 폴스님의 행복한  합체사진처럼

이번 학습탐사 즐거웠습니다.

고맙습니다.^^*

첫번째 사진이 상당히 인상깊습니다. 여운이 오래 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