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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맹이
어떻하지?
이젠 너를
발로 찰수가 없어
우린 똑같은
별의 자손이니까
- 별에서 온 행농 -
할아버지에 할아버지~
할머니에 할머니~
아~~
무심코라도
발에 차일까봐
두렵다.
돌멩이.
우리의 근원?
대단한 발견입니다.
돌에서 뜨거운 mentle을 보고
별을 봅니다.
돌멩이 + 흙덩이.
돌멩이가 제 몸을 부수어 흙을 만들고
우리는 흙속에서 양식을 얻어
삶을 지탱합니다.
생명은. . . . .. . . .
안도현 시인의 ‘너에게 묻는다’ 의 시처럼 강렬한 느낌으로 다가 오네요. 즐거운 설명절 되세요
할아버지에 할아버지~
할머니에 할머니~
아~~
무심코라도
발에 차일까봐
두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