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네임들이 재미있다.

 

호박집 : 호박이면 호박이지, 호박은 뭔가? 혹시, 호박요리 전문식당이라도? 호박농장을 하시나? 아님 신데렐라 전용 호박마차 제작소? ‘호박집의 유래가 궁금하다.

 

일서 : 흔히 성명 앞에 붙는 호() 아닐까? 정약용의 다산’, 유성룡의 서애처럼 호의 느낌이 난다. 일단 멋져보인다는. 그러고 보니, 해인사 백련암 성철스님의 손상좌들 돌림자가 자였던 것 같다. 혹시...? ‘일서에 얽힌 사연이 알고 싶다.

 

은은 : ‘반짝 반짝 작은 별~~’ 소박하고 은은한 빛이 연상된다. 본인의 이름자에서 따온 것 같은데.... 예쁘다.

 

생명수 : ‘생명은 알겠는데 는 뭘까? 나무인가? 물인가? 아님 빼어날 ’? 뭘로 생각하든 자유이다?

 

부루대왕 : ~ 대왕이래! 먼 먼 고대국가의 아주 거룩한 왕인 것 같다. 동양이면 고대 북부여 어디쯤, 서양이면 고대 헤브라이 어디쯤...? 왕이 된 역사가 흥미진진일 것 같다. (들려줘! 들려줘!)

 

폴리아데스 : (Star)이름이라고 본 것 같다. 그 별은 어떤 특별한 사연의 규수이기에 간택을 하셨는지. 궁금하옵니다, 중전마마.

 

선무당 : 이거 미스테리~ 무당은 우리사회에서 별로 환영받는 이미지가 아닌데...? 이게 아님 선무도를 수련하는 곳? 연경당, 희정당처럼 당우(堂宇)이름인가? 전혀 감을 못 잡겠음. 알려주세요~~~~

 

Lohengrin : 혹시 검색해보면 금방 알 수 있을지도.... 허나 그런 수고까지는 기대하지 마시라. 지금은 쉬어가기 중이니까. 그냥 편하게 즐겁게 듣고 싶다.

 

화타 : 전설의 명의, 화타선생님! 요즘은 아무나 레전드 레전드하여 레전드풍년을 구가 중이지만. 의사샘계에서는 전설명칭을 전혀 남용하지 않으니, 독보적인 레전드 맞아요. 혹시 직업이 의사선생님? 의사지망생? 암튼, 다 살려낼 것 같아서 든든합니다.

 

달과구름 : [강나루 건너서 밀밭길을 구름에 달 가듯이 가는 나그네. 길은 외줄기 남도 삼백리 술익는 마을마다 타는 저녁놀.] ~ 멋진 풍경!       그 뿐인가? 벽오동 심은 뜻...? ㅎㅎㅎ (안 가르쳐 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