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싶은 말
글 제목을 이렇게 시작하니 마치 결별이라도 하는 것 같지만, 그건 아닙니다.
글을 옮기려고 해요.
박자세 공부의 성격에 맞는 글만 남기고, 나머지는 제 블로그에 가져다 두려고요.
어제, 글 일부를 내렸습니다만,
말없이 모든 글이 사라지면 억측도 있을 수 있으니, 당연히 알려드려야지요.
그동안 박자세에 맞지 않는 글들을 보시느라 불편함을 겪으신 분들께는 사과드립니다.
앞으로 과학 공부에 진척이나 개안이 있으면 여전히 글은 올리겠지만, 자주는 못 되겠지요.
제 블로그는 활성화를 바라지는 않으니, 놀러 오시라고는 못 하겠어요.
일이 많아져서 힘들거든요.^^
그간에 박자세에 올린 제 글들은 아주 긴 자기소개 글이 되었네요.
사실 현장공부에 참가하지 못하는 미안함이 그렇게 표출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작성 글 보기’ 목록은 캡처해서 비공개로 저장해 두겠습니다.
훗날 보면, 박자세 시절을 회상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박문호 박사님 강좌를 유료로 구입해서 몰입하던 때가 박자세 설립 훨씬 전이고,
주기가 긴 혜성처럼 다시 돌아왔을 땐 공부꺼리가 어마어마하게 쌓여있더군요.
참 고맙고, 박자세가 있어 좋습니다.^^
오래 오래 건강하시고, 힘도 팍팍 내시길 바랍니다.
박자세 신입생 박정필입니다
달과구름님이 쓰신 글까지 합쳐져서 박자세 홈페이지가 하나의 문화로서 특징되고 있슴을 느끼고 있습니다
향후는 필자의 의지에 달려있으나 기왕쓰신 글은 여기에 보존해 주시면 어떨지 개인적 의견 올립니다
안녕하세요.
늘 격려와 응원 감사드립니다.
달과구름님 심오한 선포 같기도 하고
더 좋은 글을 위해 살짝 기대도 됩니다.
저도 위 댓글주신 박정필 선생님과 같은 생각 입니다.
올려주신 좋은 글 그대로 두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공백 기간이 길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저는 뇌과학 하는데 어떤 목표가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 목표가 없다면 능률도 없고 어쩌면 시간낭비일 수도 있다고 봅니다.
학생이 아니시라면
단순히 공부하는 목표가 아니구요
구체적인 자기 자신이나 사회적 목표요.
그게 있으면 공부가 쉽고 포기할 수 없습니다.
님의 마음 조금 알것 같기도 해서 안타까워서 글 올립니다.
그리고 평소 본 책 종교 운동 사람들의 습관
내몸 모든 곳에 적용 가능합니다.
특히 골프에 적용하시면 매우 흥미롭습니다.
공부하시며 바로바로 응용하시고 적용해보시면 같은 내용도 새롭고 모든게 서로 연결된 것도 찾을 수 있습니다.
뇌과학은 인간 사회 모든 곳의 지혜입니다.
그 동안 잘 보았습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