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중앙박물관
사유의 공간
공유합니다.
두 국보
반가사유상을 전시한 공간으로
건축가 최욱이 디자인하였습니다.
건축가는 반가사유상의
에너지와 공간이
일체화된 느낌으로 전시를 경험할 수
있도록
관람객과의 거리를 고려하여
소극장 규모로 전시실을
설계하였습니다.
78호
금동반가사유상
삼국시대 6세기 후반,
높이 81.5cm,
무게 37.6kg,
국보, 국립중앙박물관
83호
금동반가사유상
삼국시대 7세기 전반,
높이 90.8cm,
무게 112.2kg,
국보, 국립중앙박물관
다시
한번
더
가
보려구요.
하늘에 설치된 조명은 우주처럼 다가오고
사람이 많은데도 고요하고 평온한 분위기에서
미소를 띈 반가사유상을 감상하며 집중할 수 있는
“서울국립중앙박물관 사유의방”
삼국시대의 주조 기술로 만들어진
국보 78호와 국보83호
그리고 고뇌와 사유의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