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의 탄생을 쓴 앤드류 파크는 그의 책에서 빛이 생기고 나서 사물의 색이 생기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꽃에 가득한 색깔은 빛에 의해서 탄생했고, 카메라는 빛을 매개로 공간을 담습니다.

 

시린 바람 불어오는 겨울에 노랗고, 빨갛고, 푸른 색의 꽃을 보면서 내 안부터 훈훈해짐을 느낍니다.

 

많은 사물에는 살아있음 하나로도 충분한 아름다움이 있습니다.

세상을 본다는 것은 어쩌면 그 아름다움을 찾아가는 일입니다.

 

 

아이크(이익우 선생님) 사모님 김성미님의  작품 ' wild flower' 감상해 보시죠. wild flower-02.ex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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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첨부 - wild flower-02.ex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