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후기
박문호 자연과학 세상의
“박자세 운동”은 명확해요.
충분히 홍보할 만한 책을 찾고,
이 책이 사회의 주류가 되도록 하는겁니다.
     
진짜 탁월한 책은 
그 책 내용 중 한 20% 정도만 알고 
80%는 모르는 이런 책들을 만나야해요.
그럼  
80% 공부를 하게 되는겁니다.
어려운 책을 만나야
사회 전체가 성숙해지는 거예요.
  
   

“산소와 경쟁자들”
국내에 이만한 통찰력 있는 생물학 책을 쓸 수 있는
김홍표 교수님이 있어서 참 자랑스럽습니다.
  
   
과학분야도 
고전이 있습니다.
린 마굴리스 “마이크로 코스모스 ”
닉레인 “미토콘드리아 ”
조지프 가모프 “물리학을 뒤흔든 30년”
스티브 와인버그 “최초의 3분 ” 등등
     
     
     
우리는
문자 감옥에 
갇혔지만
거기서
자유를누리죠.
 
논리 구조를 찾아내
우주를 넘보게 되는 거예요.
 
인간의 지능
결국은 
문자 , 
기호에서 
출현한겁니다.
#1
글리세롤
  
포크는 
프레임입니다
포크는 
글리세롤입니다 
  
노벨은 글리세롤 연구하다 폭발하여 동생이 사망합니다.
큐조토 속에 넣어 니트로 글리세롤 즉 다이나마이트를 발명합니다.
     
양잿물은 수산화 나트륨이죠
탈수 중합으로 중성지방이 나트륨 금속 결합하여 세탁이 됩니다
비누가 발명됩니다.
     
     
*이하 자료는 박문호 박사님 강의 필기와 목요특강시 공개된 자료입니다.(박세종 선생님께서 다운받은 이미지가 더 선명도가 높아 활용하였습니다)

포크에
 
질산 –폭약
나트륨-비누
지방산 –중성지방
 
 
 
킬로미크론은 
강을 타고 바다로 
해적 
즉 지방과 근육이 
리파제 칼로
에스터화된 콜레스테롤 
먹고 글리세롤 
탁 ! 뱉어버립니다.
이 글리세롤은 간에서 
당신생 회로에서 
아주 중요한 활약을 합니다.
2#
프레임

프레임 장악을 해야
확장성이 있어요
     
지식이 스토리를 획득할 때
영속성을 갖게 돼요.
     
기억이 안될 수가 없어요
프레임 자체가 구조를 갖기 때문에
스토리를 갖기 때문에
암기를 안 해도 자동으로 기억이 됩니다.
프레임은 곡선을 싫어해요.
제가 지금 오늘 그 생각했는데
자연에는 곡선이 없어요.
곡선이 착각일 수 있어요.
자연에는 곡선이 없다는 주장을 하고 싶어요.
원자론하고 디지털 이론하고 일목상통해요.
     
대칭화
모듈화
순서화
모든 공부는 
 아름다움을 
포기하면 안 돼요
 
궁극적으로 
아름다움이 논리를 쓸 수 있어요. 
창의성은 프레임 단계에서 발행되는 
인간의 측정 능력입니다.
 
자신의 프레임을 갖췄을 때
기존에 나와 있는 이론을 
그 프레임 상으로 재구성해 볼 수 있는 거예요.
 
스토리가 가능해진다는 거예요.
스토리가 가능해지면 
잊어버리지 않아요. 
순서로 연결되는 스토리를 갖기 때문에
자동 인출이 되는 거예요.
     
프레임이 만들어지기까지는
창의적이 될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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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은 –간문맥-하대정맥 –우심방(영양 듬뿍 ,산소 부족)-우심실-폐동맥-좌심방 -좌심실 –대동맥 –브레인-BBB-시냅스 막 –성상세포 –아스트로사이트 글루코스만 통과
 
     


APO E에는 
E2 E3 E4
있습니다.
APO E는 지방 대사에
관여하는 단백질입니다.
E4 보유하신분은
식생활을 조심하셔야 합니다.
2.75배 높은 
치매확률입니다.
#3
CM(chylomicron)
포크에 가래떡 3개가 중성지방
트리글리실 중성 지방을 
받아들이는게 핵심입니다
     
칼자루격인 
리파제가 하나씩 뜯어냅니다
디아실 글리세롤-정뵤 전달
트리아실 글리세롤-에너지 저장 
조직에 있는 콜레스테롤을 간으로
APO A원이-HDL이 됩니다
-중성지방을 받아들이고
에스터화된 콜레스테롤을
주고받는 채널이 생깁니다
-이 터널을 CETP
(Cholesterol Ester Trancefer Protein)
HDL 이 둥글게
통통해져요~
476개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어요
CE로 만들어주는 효소가
 LCAT
( lecithin cholesterol-acyltransferase)
입니다
416개 단백질로 구성.
     
"왜 브레인은 글루코스만 사용하는가?"
     
     
글루코스는
TCA 싸이클에서
 NADH/ FADH 비율이 20%이고,
지방산은
 
NADH/ FADH 비율이
48%까지 올라갑니다.
     
FADH 비율이 올라가면,
활성 산소
 
문제가
 
발생합니다
     
브레인 세포는
     
     
한 번 만들어지면 새로 안 생기잖아요.
     
안전한
글루코스만
쓰는 이유입니다.
     
손실을 최소화 하기 위해 .
     
     
     
     
  

“비감염성 전신 염증!
 그게 바로 비만입니다. “
비만은 염증입니다.
비만 세포에 
대식 세포가 3배가 많아요


phosphatidyl choline
콜린이 붙어있는 구조
1874년 난황에서 발견하여
레시틴이라고 부른다



뇌는
글루코스만
쓰지만
심장은
휴식때와
운동때
쓰는게 다릅니다.
Lactate !
운동때 56%까지
사용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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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와중에 정성 가득한 수업후기 늘 감동 입니다.
한장한장 다시 읽어보니 새록새록 그날 현장이
오브랩 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