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싶은 말
뇌과학 심포지엄
(원본 PDF 링크)
홈페이지 게시판 기능상 사진이 작게나오기 때문에
원본 pdf 파일을 따로 업로드 합니다.
링크를 "꼭" 클릭해보세요.
자유롭게 다운받아서 소장하실 수 있습니다.
- 슬라이드2.JPG (184.3KB)(24)
- 슬라이드3.JPG (238.7KB)(25)
- 슬라이드4.JPG (213.8KB)(24)
- 슬라이드5.JPG (182.3KB)(31)
- 슬라이드6.JPG (237.3KB)(20)
- 슬라이드7.JPG (242.2KB)(21)
- 슬라이드8.JPG (221.2KB)(22)
- 슬라이드9.JPG (236.8KB)(28)
- 슬라이드9.JPG (236.8KB)(22)
- 슬라이드10.JPG (193.2KB)(21)
- 슬라이드11.JPG (41.3KB)(24)
- 슬라이드5.JPG (179.5KB)(21)
- 슬라이드1.JPG (44.7KB)(30)
오마이, 사이언스!!!!!!
박자세의 기록을 이렇게 수준높게 정리해주시는 박세종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오랫동안 박자세에서 공부해온 사람으로서 너무 감동이네요.
.
제 사진을 보니,
광대한 우주적 시간과 지구적 시간 개념을 다시 인지하게 됩니다.
단 한순간도 머물러 있지 않지만, 그저 고요하기만 한 우주
하지만 한땀, 한땀, 한걸음, 한걸음이 경이로운 순간들이네요.
오늘 이 박세종샘의 기록 글에 감동받아서
너무나 개인적인 이야기를 잠깐 풀어놓습니다.
2014년 당시 저는 2년 넘는 기간 동안 암치료를 받으면서,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신체반응으로, 온 몸을 둘둘 싸매면서도 공부를 하고 다녔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 기억으로 2012년 이후 계속 심포지움에 참가했던 거 같습니다.
지금도 공부를 놓치지않고 있는 제 자신을 칭찬합니다. ㅎㅎㅎㅎ(결국 자기도취네요^^)
박세종샘 정리해주신 박자세 역사 기록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아마 오래된 회원님들 모두 같은 마음일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