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8일 목요특강 강의에서 추천 도서입니다 



맥을 잡아주는 세계사 2: 로마사 

맥세계사편찬위원회  | 번역 남은숙 
| 감수 김덕수| 느낌이있는책 2014년 3월 10일 출간

책 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 국내도서 > 역사/문화 > 서양사 > 유럽사 > 로마사

    세계적 석학들의 학문적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동ㆍ서양의 역사를 총망라하여 드라마틱하게 엮은 ‘맥을 잡아주는 세계사’ 시리즈 두 번째 책. 한때 지중해를 ‘우리 바다’라 부르며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까지 영향력을 행사했던 고대 로마의 역사를 압축적인 정보와 흥미로운 에피소드로 생생하게 담았다.

저자 맥세계사편찬위원회

저자 맥세계사편찬위원회는 세계사 연구의 수준과 학문적 성과를 성큼 끌어올린 세계적 석학들로 구성된 연구 집단이다.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중국사회과학원 세계사연구소 교수진을 비롯하여 세계의 역사ㆍ철학ㆍ경제 등 사회과학 각 분야에서 내로라하는 연구진이 대거 참여했다. 중국사회과학원 궈팡(郭方) 교수가 시리즈 총괄 기획과 집필을 담당하였고, 세계 고대사의 권위자인 중국인민대학 역사학과 궈원나(郭文?) 교수가 《그리스사》와 《로마사》를 집필하였다.

번역 남은숙

역자 남은숙은 중국 강소성 소주대학교를 졸업하고, 출판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주요 역서로는 《흉노제국 이야기》, 《아버지의 인생노트》, 《하버드의 지혜》, 《여유,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지혜》, 《달팽이 경영학》, 《위대한 깨달음》, 《경험의 힘》, 《마음을 열어주는 지혜의 한줄》 등이 있다.

목차

1장 로마의 건국과 팽창

1. 고대 로마 신화

2. 로마의 창건자 로물루스

3. 누마 시대

4. 툴루스와 앙쿠스

5. 세르비우스의 개혁

6. 거만한 타르퀴니우스

 

2장 새로운 사회 질서로의 재편

1. 귀족과 평민의 전쟁

2. 베이이 전쟁

3. 갈리아 인의 침입

4. 로마 제2의 건국자

5. 민회와 공화정 제도

6. 카우디움 협곡의 굴욕

7. 피로스의 승리

8. 포에니 전쟁

9. 명장 한니발

10. 꾸물거리는 보수주의자

11. 아프리카 정복자

12. 지중해 쟁탈전

 

3장 귀족과 평민 간의 갈등

1. 칭찬과 비난의 중심, 카토

2. 그라쿠스 형제의 개혁

3. 마리우스의 군사 개혁

4. 동맹국 전쟁

5. 행운아 술라

6. 스파르타쿠스의 반란

7. 폼페이우스의 등장

8. 카틸리나의 모반

9. 탐욕에 눈이 먼 크라수스

 

4장 로마의 전설, 카이사르의 등장

1. 로마의 전설, 카이사르

2. 1차 삼두 정치

3. 2차 내전

4. 무관의 제왕 카이사르

5. 2차 삼두 정치

6. 여왕을 사랑한 남자

7. 황제 아우구스투스

8. 위대한 연설가 키케로

9. 박학다식한 바로

10. 역사학자 리비우스

11. 무정한 위선자 티베리우스

 

5장 세계의 제국으로 떠오르다

1. 독재자 칼리굴라

2. 아내에게 암살된 클라우디우스

3. 폭군의 대명사 네로

4. 4황제의 시대

5. ()귀족 출신 황제

6. 단명한 플라비우스 왕조

 

6장 로마의 역사를 빛낸 인물들

1. 백과사전적 학자

2. 트라야누스 치하의 태평성세

3. 시대를 빛낸 일류 문화인

4. 공화정을 꿈꾼 역사가

5. 황제의 뜻이 곧 법이다

6. 황제 철학가

7. ‘황금시대의 쇠퇴

 

7장 사분 통치와 서로마 제국의 멸망

1. 디오클레티아누스의 개혁

2. 콘스탄티누스 대제

3. 야만족의 침입과 로마의 멸망

출판사 서평

맥을 잡아주는 세계사 02

로마사

 

5000년 인류 역사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흥미진진한 세계 역사 여행!

세계적 석학들의 학문적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동ㆍ서양의 역사를 총망라하여 드라마틱하게 엮은 맥을 잡아주는 세계사시리즈 두 번째 책이다. 한때 지중해를 우리 바다라 부르며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까지 영향력을 행사했던 고대 로마의 역사를 압축적인 정보와 흥미로운 에피소드로 생생하게 담았다. 다양한 시각 자료와 세계사 비교 연표, 테마로 보는 로마사 등 갖가지 장치를 통해 오늘날 서양 문명의 뿌리를 이룬 로마 제국의 면면을 하나하나 살펴본다.

 

위대한 제국 로마에 관한 생생한 보고서

티베리스 강 유역에 자리한 일곱 언덕의 도시. 500년 동안 약소국이었으나 주변 도시들을 차례로 정복해 나가 마침내 거대한 제국을 건설한 저력의 나라. 이론보다는 기술을 내세운 실속파이자 인간의 행동 원칙과 사회적 관계를 법률에 맡겼던 강대국 로마. 약점을 딛고 대제국을 이룰 수 있었던 로마 인들의 숨은 힘은 과연 무엇이었는지 알아본다. 오늘날 세계화라는 이름 아래 전 세계로 퍼져 나간 서양 문명의 근원이 된 로마사에 대한 이해는 곧 서양 문명의 근원에 대한 이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은 책이다.

 

종횡무진 활약하는 인물들의 수백 가지 에피소드

5000년 동안 인류가 지나온 변화무쌍한 역사를 2천여 장의 사진, 그림과 함께 엮은 맥을 잡아주는 세계사는 연대기적 서술과 함께 시대를 풍미한 역사 인물들의 내면까지 들여다보는 에피소드 중심의 독특한 서술 방식이 강점이다. 수백 가지 에피소드 속에서 살아 움직이며 종횡무진 맹활약을 하는 역사 인물들은 그대로 대하드라마 속 주인공들이다. 주인공이 지닌 가치관과 행동방식을 자신의 삶에 반추해 보며 독자들로 하여금 능동적으로 역사를 인식하게 하는 데 이 책이 지닌 진정한 미덕이 있다.

 

전문가 감수를 거쳐 꼼꼼하게 검증된 콘텐츠만을 전달

세계사 분야에 있어 권위를 지닌 국내 교수진들이 대거 감수자로 참여하여 내용상 오류를 바로잡고 사진 하나하나까지 가치 있는 역사적 사실을 전달할 수 있도록 꼼꼼한 감수 과정을 거쳤다. 독자들은 정제된 콘텐츠를 통해 5000년 인류 역사 속에서 살아 숨 쉬는 인물들과 생생한 역사 현장을 만날 수 있다.

 

[맥을 잡아주는 세계사] 시리즈 구성

 

001 그리스사

에게 해와 그리스 반도에 찬란한 빛을 내려 준 고대 그리스. 문학, 연극, 조각, 건축, 철학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화려하게 빛나던 그리스 문명은 지금도 서양 문명 속에 면면히 살아 숨 쉬고 있다.

 

002 로마사

영광은 그리스의 것이요, 위대함은 로마의 것이다!” 숱한 승리와 패배, 역사에 길이 빛나는 업적, 때때로 무자비하게 벌어졌던 폭정……. 이 모든 역사가 어우러진 로마 제국의 기상을 느껴 보자.

 

003 이집트사 (*출간 예정)

3,000여 년 동안 화려하게 빛났던 고대 이집트의 문명이 지금 재현될 수는 없다. 하지만 이집트의 문명 속으로 걸어 들어가 그 흔적을 하나씩 되짚어본다면 수수께끼의 비밀에 접근할 수 있지 않을까?

 

004-005 중국사(1), (2) (*출간 예정)

중국이 중국 역사를 가장 잘 아는 것은 미국과 유럽이 서양 역사를 가장 잘 아는 것과 같다.” 중국 역사의 흥망성쇠, 문화, 풍류, 제도 등 5,000년에 이르는 찬란한 중화 역사를 낱낱이 살펴보자.

 

006 영국사 (*출간 예정)

의회 민주제가 처음 시작된 나라 영국. 대영 제국의 위용을 자랑하며 스페인 무적함대를 무찌른 드레이크, 웰링턴의 명성을 역사에 남긴 워털루 전투. 유구한 역사를 지닌 영국을 깊이 있게 살펴보자.

 

007 프랑스사 (*출간 예정)

한 편의 역독정인 영화를 보는 듯한 프랑스의 역사. 루이 16세와 마리앙투아네트, 영웅 나폴레옹 같은 다양한 인물이 등장했다가 사라졌지만 처음부터 지금까지 프랑스 역사의 주인공은 프랑스 국민이다.

 

008 독일사 (*출간 예정)

철과 피로써 이룬 통일의 대업이 무너진 후 전 세계를 전쟁의 어두운 그림자로 몰아넣은 나치. 그러나 전쟁의 포화가 걷힐 때마다 철학과 예술을 활짝 꽃피운 나라 독일의 역사 속으로 들어가 보자.

 

009 미국사 (*출간 예정)

갓 태어난 송아지처럼 야생성과 패기로 뭉친 아메리카합중국. 국제 사회가 변화무쌍하게 요동치는 시기에 세계적 영웅을 배출하고 국력을 증강하여 천하를 내려다보는 기세를 갖춘 미국의 역사를 들여다보자.

 

010 러시아사 (*출간 예정)

불꽃과 물결을 함께 품고 있는, 열정과 우수에 찬 민족이 살아가는 땅. 쉼 없이 흐르는 강줄기와 울창하게 뻗은 고목들 사이로 독특한 예술의 향기가 감도는 러시아로 들어가 그들의 역사와 숨결을 느껴 보자.

 

011 일본사 (*출간 예정)

개방 후 불과 수십 년 만에 아시아 최강국으로 우뚝 서서 서구 열강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된 일본. 아시아 전체를 식민지로 삼아 거대한 제국을 이루고자 하였으나 연기처럼 사라진 일본의 야망을 들여다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