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이로운 생존자들
- 다섯 번의 대멸종을 벗어난 포유류 진화의 여섯 가지 비밀 검색

스티브 브루사테 (지은이),김성훈 (옮긴이),박진영 (감수)위즈덤하우스2025-06-25원제 : The Rise and Reign of the Mammals: A New History, from the Shadow of the Dinosaurs to Us

책소개

공룡을 뛰어넘은, 더욱 강력하고 더욱 다채로운 포유류의 세계가 펼쳐진다! 매력 만점 ‘과학 스토리텔러’, 스티브 브루사테가 풀어내는 ‘포유류’의 멸종과 진화. 소행성 충돌, 거대화산 분출, 냉동실과 온실을 오가는 극한 기후변화 등 다섯 번의 대멸종은 포유류에 폭발적 진화의 기회였다. 위기의 순간마다 재빠르게 몸을 변화시킨 우리 조상들은 현재 6000종 이상의 ‘경이로운 생존자들’을 남겼고 지구에서 가장 번성한 종이 되었다. 우리의 뼈에 깊이 새겨진 ‘3억 년 포유류 생존의 비밀’을 찾아 떠난다.

목차

추천의 말_ 박진영(고생물학자)
책머리에_ 이제 은신처에서 나올 시간

1 비늘로 뒤덮인 생명체와 석탄늪
2 털북숭이 네발동물의 새로운 턱
3 거대한 공룡이 가지 않은 길
4 백악기 육상 혁명의 영웅들
5 지구 역사 속 최악의 하루
6 ‘화려한 고립’과 진화의 실험
7 걷는 고래와 하늘을 나는 포유류
8 풀이 말을 낳은 이야기
9 빙하기를 견딘 웅장한 동물
10 자신의 기원을 고민하는 유일한 종

후기_ 우리의 선택

감사의 말
참고 문헌
그림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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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스티브 브루사테 (Steve Brusatte) (지은이) 

고생물학자이자 진화생물학자. 1984년 미국에서 태어나 시카고대학교에서 지구물리학을 공부한 후, 컬럼비아대학교에서 지구환경과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스코틀랜드 에든버러대학교에서 부교수로 재직하며 공룡 및 다양한 척추고생물의 신체 구조와 진화 과정을 연구하고 있다. 지금까지 110여 편의 논문을 썼고, 15종이 넘는 신종 공룡을 발견·보고했다. 대표적으로 ‘피노키오 렉스Pinocchio rex’라는 별명을 가진 티라노사우루스인 첸저우사우루스Qianzhousaurus와 깃털 달린 육식공룡 전위안룡Zhenyuanlong 등이 있다. 이러한 학문적 성취를 방송과 책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는 일을 이어간다. 지은 책으로 《완전히 새로운 공룡의 역사》 등이 있다. 접기

최근작 : <경이로운 생존자들>,<완전히 새로운 공룡의 역사> … 총 53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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