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싶은 말
박박사님의 강의를 듣다보면 나이들수록 공부를 더욱 열심히 해야 건강한 삶,
특히 뇌가 건강한 삶을 살수있다는 당위성의 얘기를 자주 접하는데.
그말이 철학, 종교, 윤리 같은 형이상항적 개념수준의 얘기가 아니라.
기존의 일반적 상식과는 다르게 CNS(해마 치상회, 어림잡아 하루 700여개 세포탄생)에서도
새로운 세포 탄생이 일어난다는 사실을 알고 놀랐습니다.
그 이야기가 하도 신선해 관련책을 읽다보니 로버트 M 쇄폴스키 책에 그 발견과 관련한 학계의 얘기가
잘 소개되 있더군요.
박박사님에게 강의듣고 책을 찾아보고 지피티에 물어봐서 관련 내용을 어지간히 알고있는데.
오늘 에릭캔들의 신경과학의 원리를 읽다보니 그부분이 또 언급되는데 느낌이 새롭네요.
종교를 믿는 사람이라면 본인의 종교에서 신성시하는 책이나 교리집(?)에 언급된 일반적이거나
상투적인 언급들도 그게 포괄적이며 유효한 진실을 포함하고 있다면 매우 귀중하게 느껴질 겁니다.
성경문구나 반야신경 혹은 이번에 코란에 손을 얹고 뉴욕시장 취임 선서한 사람이 느낄 코란의 경구같이
말지죠.
물론 에릭캔들 책이 종교적 수준의 강한 신성함을 갖는 것은 아니지만 박박사님이 강의중에 무척
저 책을 자주 언급하고 신경과학의 바이블로 언급되는 느낌을 받아서 저에게는 조금 특별한 책으로
느껴집니다.
그책을 읽다가 저 덴데이트 자이러스의 서브코티컬 층에서 신경분화와 그 새로운 신경이 패턴분리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는 문구를 만나니 나이가 들수록 더욱더 공부하고 기억하고 암기하라는 박박사님의
말씀이 떠올라, 공부를 이어가는데 새로운 드라이브가 되는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