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후기
2012.04.06 09:57:40
내 일같이 온 힘을 다하여 준 그래서 학습탐사를 지체없이 계속 할 수 있게 해준 고마운 부부입니다
아이다호출신이고 캠핑여행중이라고 하셨습니다.
광활 땅, 옹기 종기 모여 있었을 그들이 보이고
거칠고 고단했을 그들의 삶이 그려지네요
고단했을 꺼라는 표현은 현대문명의 잣대인가요??
서부 황혼의 건맨처럼 높은 바위에 우뚝선 여인들은 누구인가?
무얼 바라보고 있지?
아마도 수증기처럼 사막으로 사라져간 아메리카 원주민의 궤적을 애써 찾고 있는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