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싶은 말
빨리 아침먹고 서울가야 되는데 아직 이곳에서 발길을 못떼고 있습니다.
137억년우주진화 7강 들으려 곧 출발 합니다. ㅎㅎ
자세히 들어다보면 참새 두마리 같이 놀고 있습니다.
찾아 보세요.
2012.05.20 12:46:15
아침과 바람
바람이 잠깐 집에 들렀다
갔습니다 아침 9시가
조금 지난 시간이었습니다.
라일락나무 밑은
그 시간 비어 있었습니다
박새 한 마리가 아침 7시에
방문하고 간 뒤였습니다
지금 10시가 살구나무의
몇 개 남지 않은 꽃을 피하며
지나가고 있습니다
- 새와 나무와 새똥 그리고 돌멩이, 오규원 박자세 베스트북 -
모자람 없어 보이는 선수들이 폴스 가든을 꽉 채우네요.
작지만, 작아 보이지 않는 꽃밭입니다.
잠시 쉬어갑니다.
2012.05.20 19:31:43
작은폰이라 참새는 못찾았습니다. 볼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예쁘고 평화로운 정원입니다.
저런 꽃들을 만났을 때 이름을 알고싶으면 어찌하면 될까요? ^^
저런 꽃들을 만났을 때 이름을 알고싶으면 어찌하면 될까요? ^^
ㅎㅎㅎ, 빨리 시장갔다와서 강의들으려 가야되는데 눈길을 못떼고 있습니다.
고요한 아침 정말 아름답고 평화롭습니다.
두 번째 목단과 작약꽃(!?), 근데 목단꽃에 벌이 있어요,
역쉬 이렇게 아름다운 정원의 예쁜 목단꽃의 초대 손님은 벌이군요.
꿀벌은 향기보다는 색깔 식별로, 그리고 춤의 행위를 통해 새로운 꿀이 어느 방향에 있는지, 꿀의 가치를 의사소통한다고합니다. - 베스트 북 꽃은 어떻게 세상을 바꾸었을까
놀고있는 참새 두 마리
혹시 끝에서 3번째 사진 우측 끝 적은 나무(벤자민?)에 나란히
아님 꿑에서 4번째 사진, 조형물 같기는 한데 이것이 맞을 것 같다. ㅎ
아무래도 아름다움(색깔)을 식별하는 목단꽃의 벌,
놀기 좋아하는 참새 두 마리 날아가기전에 가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