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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자세 사단법인의 출범
지금 박자세는 가장 중요한 상황에 직면해 있습니다
박자세가 커다란 도약을 할려고 하고 있습니다
말 그대로 대양大洋에 배를 띄울려고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동안 (박사님께서는 10여년을 이끌어 오심) 이 모임에서
오랫동안 공부를 하면서 나름대로 많은 것을 얻었습니다
이제는 우리가 이 모임을 위해 조금 베풀어야 할 시기인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역사에 크게 발자국을 남길 ' 박자세' 법인화 출범의 주인공,
발기인이 된다는 것은 평생 간직하게 될 인생의 큰 의미가 될것 같습니다
( 다른 말로 평생 '박자세 한가족'이 된다는 얘기임 ^^ )
많은 분들이 지금 계속 참여 의사를 밝혀주고 계시고
또 격려를 해 주고 계십니다
출범이 아주 순탄하게 이루어 질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박사님 어제 말씀 中
박자세는 명확한 목표가 있다
따라서 사단법인을 해야 하는 목적이 명확하다
1. 박자세는 자연과학운동을 하는 단체이다
무슨 '모임' 같은 것은 혼자 각자가 할 수도 있다
그러나 사회운동은 혼자서 하지 못한다 또 혼자서 하는것이 아니다.
그동안 여러 방법으로 10여년 동안 학습모임을 이끌어 왔다
그 과정에서 법인화가 안됨으로써의 많은 어려움과 한계를 느꼈다
하고 싶으면 그냥 왔다가, 가고 싶으면 밀물처럼 그냥 갔다
소속감과 공동의식을 갖는 프레임, 틀의 필요성을 느꼈다
2. 우리는 focus 가, 내용이 명확하다
다양한 일반인 들이 대학교과서를 중심으로
과학운동을 하는 단체이다
이것은 long run 할수 있는 우리 단체의 장점이기도 하다
지금 30개의 모듈중 20개 정도 끝나 있다
올해 7,8개 정도 touch했다
이것외에도 앞으로 재원과 인력이 되면
인문학 분야의 대가들을 초청해서 강연을 할 예정이다
자연과학과 더불어 학문적 통섭을 할것이다
해외학습탐사도 다양화 할 예정이다
그 외 앞으로 할 사업이 많다
이렇게 되면 앞으로 박자세는 '사회적 기업' 이 된다
물론 돈버는 기업이 아니고 공부를 대중화시키는 기업이다
그럴려면 반드시 틀이 갖추어져야 한다
3. 박자세는 Story를 많이 만드는 단체이다
박자세는 여러분들이 60,70대가 되어도 story를 만들수 있는 곳이다
공부를 통해 , 그리고 학습탐사를 통해 스토리를 만들고 그것은 여러분들의
재산이 된다 그것을 통해 여러분들은 아름다운 세상을 느낄수 있다
마지막에는 결국 사람이다
끝까지 궁극적 상황을 여러분과 같이 하고 싶다
- 그동안 박사님과 인연 맺으신 한분 한분이
주인이 되어 참여를 하신다면
( 발기인 일인 출연금- 30만원 ; 원하시면 더 내셔도 됩니다 ^^)
박자세 항공모함은 곧 거대한 출항을 할 것 같습니다
오존층 파괴 연구로 노벨화학상을 수상한 네덜란드 화학자 파울 크뤼천은 2001년 ‘인류세’라는 새로운 지질시대를 제안했다. 지질시대가 달라진다는 것은 과거에 번성하던 생물종이 대거 사라지고 새로운 종이 나타나 그 자리를 대체한다는 뜻이다. 크뤼천은 현재 이런 변화가 자연적인 현상이 아니라 인간 활동에 의해 진행되고 있다는 뜻에서 인류세라고 이름을 붙였다.
2012년 6월 25일 경향신문 여적 ‘인류세’ 중에서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06242109255&code=990201
2012년 6월 24일 ‘박자세’라는 새로운 시대를 제안합니다. 과거에 행성 지구에서 인간이란 현상을 규명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과학자들뿐이었다면 이제 ‘자연과학 공부에 미친 사람들’로 더욱 확대되고 있다는 뜻이다. 현재 이런 변화가 자연적인 현상이 아니라 박자세 활동에 의해 진행되고 있다는 뜻에서 박자세라고 이름을 붙였다.
새로운 세상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것은 자그마한 주인의식입니다.
귀한 보물의 주인은 그 가치를 아는 사람의 것입니다.
박자세라는 ‘보물섬’이 행성 지구에 잘 안착할 수 있도록 작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