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후기
안녕 하세요.
지난 토요일(7/28) 엑셈에서 제56차 천.뇌모임이 있었습니다.
매주 연일 활동이 이어지는 빡센 일정임에도 불구하고
삼복더위 무더위도 잊은채 학습에 몰두하는 회워님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복습시간이 일주일 채 되지 않았지만 발표
실력들은 정말 대단 했습니다.
그 현장 속으로 가 보시죠.
발표 선수들 명단
귀여운 천안이 엄마랑 함께
많이 더우셨죠.
이홍윤 선생님, 김철원 선생님
임동수 선생님
1,홍종연 선생님 DNA 전사1 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짧은시간에 모든 암기를
공부에 풍덩빠진 홍종연 총무님
이언희 선생님
문순표 선생님, 이경 선생님
김종광 선생님
이화종 선생님
배원석 선생님
김현미 선생님
이진홍선생님, 남영진선생님, 임동수선생님
홍종연선생님 노트
2, 박종환 선생님발표 (DNA 전사 2)
매번 발표로 실력 인정도 받고 또한 사랑도 덤북 받고 있죠.
수고들많으셨습니다.
쉬는시간,
오늘은 박사님도 함께 즐기시네요. ㅎ
3,이진홍 선생님 발표 (DNA 전사3)
다른 사람들 비해 유난히 그림을 잘 그리네요.
슥싹 슥싹 빠르고 정확하고, 매번 강의노트 올라오는거 잘들 보고 있죠.
고맙습니다.
천안이도 열심히,,ㅎ
보충 설명중,
4,이정희 선생님 발표 (Splicing)
일이 바빠 137우주진화 2강을 빠지고도 동영상을 보고 이렇게 발표를 해 주고 있는
이정희 선생님께 다시 한번 박수를 보냄니다.
열정 부럽습니다.
앞서 발표했던 이진홍 선생님 그림 좀 이정희 선생님께서 빌려 달라고 하시네요. ㅋㅋ
바로 이것, ㅎㅎ
서광원 선생님 '리더쉽' 책으로 유명하신 분이십니다.
처음 나오셨지만 이번 몽골탐사 참여 하십니다. 만나뵈어 반갑습니다.^^
박순천 선생님
이언희 선생님, 조승연 선생님, 법념 스님
5, 김현미 선생님 발표 (DNA to Protein)
훈련 트랙에 들어간 김현미 선생님 '상대성 이론' 에 이어 오늘 2번째 모듈 검증을 받고 있습니다.
밝은 표정과 함께 칠판 전체 박스를 쳤습니다.
오늘도 일 낼것 같습니다.
슥싹슥싹~
막힘없이
속시원히
박경호 선생님 오랜만에 나오셨네요.
김경회 교수님,
도착 하시자마자 김현미 선생님 발표 안 지나갔죠.ㅎㅎ
저한테 이렇게 물었답니다.
환한 미소만큼 오늘 역시 홈런 입니다.
대단 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김현미 선생님 짱~ ~
흐뭇해 하시는 박사님, 보람을 느낀다는 한마디!
'몇달 내로 훈련 트랙에 들어가는 사람 4~5명은 나와야 됨니다'
잠시 휴식
김경회 교수님과 사모님
과학 퀴즈를 준비한 김향수 선생님께서 '사과와책'을 갖고 오셨네요.
감사 드림니다.
풋풋한 그 빛깔 군침이,,
이익우 회장님과 사모님
이번 몽골탐사 네분 함께 하시죠. 건강히 잘 다녀 오십시요.
서광원 선생님, 벌써 낯설지 않죠. 자주 뵈어요.
바쁘신와중에 달려와주신 이홍윤 선생님
박경호 선생님
사과 보기보다 시죠. 새콤새콤 정신이 번쩍!
청순한 김향수 선생님 답게,,,ㅎㅎ 고맙습니다.
마지막으로 몽골 해외학습탐사 대원들 한자리에 둘러앉아 간단한 소개를,
언제나 포근한 문순표 선생님,
처음참여하는 서광원 선생님 좋은시간 되십시요.
박순천 선생님, 법념스님 좋은 추억 만들어 오시길 바라겠습니다.
김종광 선생님, 처음 참여 하시죠. 멋진 시간 되시길 바랄께요.
아시아나 항공 조종사님 하늘만 날고 다니셨죠, 이번엔 땅을 밟으며 새로운 추억을 써 시겠네요.
넘 기대 됨니다. 남영진 선생님
김형민 선생님, 미국남서부 탐사 기억 새록새록 나시죠.~ ~
두분 오늘 따님 피로연 때문에 피곤 하실텐데 이렇게 참석 해 주셔서 감사 드림니다.
다시 한번 따님 결혼 축하 드리면서 멋진 몽골탐사 여행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조종사님께서 함박 웃음을 주었군요.
다시 탐사 준비물과 마지막 정검을 하고있는 임동수 선생님
작년에 갔던 사진을 봅니다.
우와 ! 고비사막
시간 관계상 저녁식사를 김밥으로,
다함께 먹으니 더욱 꿀맛, 탐사때도 이런 식사면 최상일텐데,,,ㅋㅋ
공식적인 정검은 이것으로 마치고 한두번 더 첵크가 있겠습니다.
모두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멋진 발표 해 주신 발표자 분들과
멋진 탐사를 위해 애 써 주시는 임동수 선생님과 스텝진들께 감사 드림니다.
감동을 느끼고, 감동을찍고, 감동을 줄 그대들이 무척 부럽습니다.
건강하게 잘 다녀 오십시요.^^
엑셈 조종암 사장님께도 진심으로 감사 드림니다. 늘 고마운거 아시죠.^^
정말 놀라운 선수들,
박사님의 강의가 칠판에 그대로 전사되고 번역되어 나옵니다.
칠판을 가득 채우는 것은 박사님만 하시는 줄 알았는데
선수도 칠판을 가득 채웁니다.
모두 자랑스럽습니다. 내가 선수가 된 것처럼, ㅎ
고맙습니다.
복습하면서 이해가 잘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