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어제 확실하게 어디서 욕구가 나오며 행동이 조절되는지 알았다.

변연계와 대뇌기저핵

행동은 동작을 시간에 대해서 적분해준 것 행동은 아교풀처럼 많은 연속적인 스펙트럼상의 연속상에 있다는 것을 이해하자"

행동을 하려면 강한 동기가 협연되어야하고, 윽하고 뭔가 욕구가 올라와야되고, 분위기가 무르익어 뜨거워져야한다는 강의중 박사님의 말씀

저 17개의 동작들, M1영역에서 나오는 피질크기가 각자 다르다고, 훈련의 양에 의해 달라지는 피질 가소성

top down으로 명쾌하게 알아가는 반사, 동작, 행동 그리고 임상인 운동과다와 운동과소에 대해

언어까지 참으로 흥미롭고 바로 나의 처신을 알아가는 새로움에 눈뜨는 10강이였습니다.

 글구

1강에서 10강까지 공부하고 싶다~는 욕구(SMA)를 불러 일으켜준 노트

1강에서 10강까지 순수한 빨간색(M1)에 놀라며 봐도 봐도 내 노트와는 또 다른 새로움(novelity)을 느끼며

즐겁게 공부했는데 이러한 강한 동기가 협연되고 M1에서 나오는 17개의 동작들이 총동원되는 1강에서 10강까지의 이런 Behavior에 동반되는 감정의 색상은 무슨색인가요, 무지개색이라고요,

무척 아름다웠습니다.^^*

 고맙습니다.^^*

벌써 10번째 노트네요. 감사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매번 강의 노트 덕분에 꼼꼼한 필기를 못해도 맘에 위안이 되었거든요.

매직같은 강의노~트 강의 만큼이나 아쉽네요.^^

예술적 터치의 Brain 그림과 용어의 해석을 보면서

어렵게만 느껴졌던 특별한 뇌과학 세상에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초학의 공부하는 즐거움을 더해 주신 님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참 이상한 일입니다.

누군가 보고 있다는 생각은 노트를 정리함에도 조심스러움을 내포하게 됩니다.

박사님의 강의에서 필요한 부분이 빠진 것은 아닐까

이 놀라운 내용이 서투른 정리로 사라지는 건 아닐까

미쳐 생각하지 못한 정리로 오해를 만드는 건 아닐까

그래서 더 제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남들 수 십번 그려야 이해되는 해부학적 그림이 제게는

살아있는 듯 다가섰습니다.

모르시죠?

관심이란 기억을 하는데 의미를 붙이는 현상이라는 것을

제 노트를 보는 여러분이

제게 공부를 하게 하였습니다.

박자세가 추구하는 것이 앎이라는 목적을 가지는 것이니

제가 더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여러분 모두 고맙습니다.

제가 더 공부해서 고맙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