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오랜 동안 공간에 대한 연구를 해오다가

연전부터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에 대해 관심을 갖제 되었습니다.

그래서 나름의 생각을 정리했는데

저의 생각은 아인슈타인의 특수, 일반상대성이론 방정식이 타당하지만

그것의 가정으로서 상대성원리와

그것의 해석으로서 시공간연속체 개념에 대해 동의하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나아가 상대성원리와 상대성이론의 방정식이 상충한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런 생각들을 정리하여 지난 봄에 한국우주과학회에서 프로시딩을 발표한 바 있었고

이후 다시 사고를 발전시키고 종합한 바, 그간 정리한 논문을 올립니다.

논문의 내용이 너무 길어서 읽기에 부담이 되시는 분은 

사고실험들 중 익숙한 제목만 먼저 읽어 보시면 되겠습니다.

예를 들어 쌍둥이 역설의 모순, 달리는 기차에서 본 외부 시계, 공간의 결여와 중복 등이 그것인데

박자세의 전문가들께서 읽어보시고

가감없는 비평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권오혁 드림

 시공간원리의 재구성2.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