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재군은 컴퓨터소프트웨어학과 1학년이다.

 

수업도 열심이고 지리산 국내탐사도 같이 갔고 설악산 탐사땐 다른 대원들을 위해  포카리 8병을 지고 대청봉을 올랐다. 젊지만 가볍지 않고, 언제나 솔선수범을 보여준다. 얼마전 제 1회 특별한 뇌과학 현장스케치를 보다가 눈에 확 뜨이는 사진이 있었다. 맨 앞에 앉아있는 성재군의 모습이었다. 2010년 1월이니까, 고등학교 2학년때다. 음.

 

박자세의 연령대는 1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하다. 4~50대가  주류이나, 이 어렵다는 공부에 매력을 느끼고 매진하는 어린 학생들도 꽤 된다.  초등학교 6학년때 수유너머에서 박사님 강의를 만나고, 이후 검정고시를 거쳐 고대 물리학과에 조기입학한 학생도 있었다.  제 2회 특별한 뇌과학에 나와서 인사하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홈스쿨링을 하고 있는 강선재양은 중학생때부터 작년까지 박자세의 거의 모든 수업과 모임에 참여를 했다. 지금은 아마 고등학교 2학년일거다.

 

우리 젊은이들, 사진 몇 장을 모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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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자세가 공익법인으로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게 되면 우리 청소년들을 위해 실제로 의미있는 프로그램을 펼쳐나가게 될 것입니다.  바라보기만 해도 가슴을 뛰게 하는 존재들입니다. 이미 여러분께서 훌륭한 아이디어를 주고 계십니다. 우리모두 정성을 들여야 한다는 생각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