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알지 못하지만 한 사람이
태어날 때 나와 같은 영혼이
저 드넓은 우주 한켠에 내가 태어난
동시에 태어납니다.

그리곤 그 영혼은 나를 위해
기도를 합니다.

언제나 행복하라고 말입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내가 아프고
슬플때, 도저히 이겨내지 못하는
통증이 나를 뒤덮을 때가 있는데
그 때는 사실
나를 위해 기도하는 또 다른 내가
너무나 아파서 기도를 할 어떤 여력도
남지 않은 상태입니다.

그래서 내가 너무 고통스럽게 힘들 땐
저 우주 어딘가의 나를 위해
기도를 해주어야 합니다.

난 잘있어. 넌 걱정하지마 너를 위해
내가 기도할께. 항상 행복하길 바라.
항상 사랑받고, 사랑하기를 바라.

그러면 내 또다른 영혼이 힘을 내게 되서
이상하게 다시 내가 행복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자기를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특히 아플 때 저 우주 어딘가의
내 또 다른 영혼을 위해서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