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이 나를 배신하여 나를 근심케 하는게 아니다.

내 생각이 이를 근심타하여 현실이 근심이 된다.


버려야 할 것은 현실이 아니라 현실을 근심케 하는 내 생각이다.



과거 어느 날, 어느 때, 어느 순간에 

내가 발음한 불행에서 시작된다.


이것이 나를 슬프게 한다.  

 

나직히 외쳐 본다.

 

좋다! 좋다!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