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는 학습된

기억의

소산임을



공감은  그

공기에 익숙한

심장의 벌렁임을...


그 맛에 익숙한  혀속의

탄성임을...


그 노래에 익숙한 

귀속의 환희 임을...


나는 육체로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