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바다다!

오~ 이 말에 확 갔다.


바다~ 바다~ 생명을 잉태한 바다.. 

그 바다를 등에 짊어지고 육상으로 올라온 생명들..

그래 우린 살아있는 바다다.


바다란 액화된 대기이며 대륙은 고체화된 대기이다.


아~ 원시대기가 다 했구나!!!

대기의 행방이 행성의 운명을 갈랐구나...


오! 원시의 불바다가 이렇게 변했구나...

무엇이 기적이고 무엇이 감격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