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박사의)박자에 맞추다 보면
자연과 춤추게 되고
세상이 한판의 춤이라는 것을 알게된다.
매일매일 열심히 살기도 하고 또 왜 이렇게 사나 생각이 들 때도 있다.
그런데 어느순간 이 모든 것이 시공의 춤, 원자의 춤, 세포의 춤이라는 것을 느낄때..
자유로운 영혼을 상상하게 된다.
이 아름다운 행성에서 그리고 주위의 사람들과 더불어 조화롭게 살아가는 것..
그것 밖에 없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많은 사람들이 자연과학 공부를 통해 이 걸 느낄 때 이 지구라는 행성은 더욱 아름답게 빛나리라
왜 지구를 기적의 푸른행성이라 칭하는지,
왜 우주의 모든 존재는 춤을 추는지,
나란 존재는 무엇과 춤을 추는지,
이것을 함께 느끼고 같은 시공에 존재하며
운명의 공동사슬로 묶여 살아가는 타인은
또다른 나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