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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설명 :느낌은 항상성 조절의 새로운 단계를 형성한다. 느낌은 항상성 조절의 모든 단계를 심적으로 표현하는 것이다.

 

항상성의 목표는 생존이상의 사고하는 인간의 건강(wellness) 또는 안녕(well-being)을 제공하는 것, 항상성 절차의 총합은 매 순간마다 우리 신체의 모든 세포안에서 우리의 생명을 통치하는 것이다.

 

항상성은 단순한 반응의 일부가 좀 더 복잡한 반응들에 편입되는 식으로 조직되어 있다. 즉 단순한 것을 복잡한 것 속에 포개 넣는 식이다. 하지만 항상 그렇지는 않다.

 

점점 자라나는 , 키 큰 줄기에서 수 많은 가지들이 뻗어 나오고 또다시 가지들이 뻗어 나와 뿌리와 쌍방향 의사소통을 유지하는 커다란 나무, 진화의 역사는 모두 이 나무 위에 씌어졌다.

 

오늘 나의 생명조절나무에 스피노자의 염원(행복)을 담아 바라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