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37억년 7강을 아이패드2에 담아서 낮에 회사일로 돌아 다닐때 짬나게 보고 있는데..
정말 박사님 대단하시네요. 열강중의 열강입니다.
하긴 열강아닌 강의가 없죠.

이번에 발표를 미토콘드리아를 하기 땜에 
당연 시트르산 회로를 중심으로 할라고 계획해서
이 강의를 보고 있는데..
정말.. 이거 밖에 없군요..

전자.. 전자.. 전자..전자..
right time, right place..

전자를 어떤 매질에 담을 것인가로 공학분야가 즐비하고요.
그중의 꽃.. 꽃중의 꽃이 바로 우리 생명이군요.
생명공학..아~ 내 몸속의 전자들아~
전자의 절묘한 컨트롤, 가장 위대한 전자예술품이네.
이 순간도 멈추지 않는 생명의 사이클아~

아~~. 이 순간도 씨앗들이 나옵니다.^^ co2
전자버스는 양성자를 퍼내고..^^
내일은 물을 한바가지로 몸밖으로 퍼낼 것입니다.
운동하면서 ^^

돌아라 돌아라 
싱싱하게 돌아라
내 생명의 회로야

최근 미토콘드리아 강의로
갑자기 건강하고 오래살아야겠다는 의욕이 더욱 늘었어요.
그리고 어떻게 해야 오래 건강하게 살 수있는지 그냥 필링으로 왔어요.
며칠전까지 운동이 의무였는데.. 
이제는 내 생명의 회로와 함께 춤추는 협연이 될 거 같아요.
참 신기하네요~

한편의 강의가 건강에 대한 정곡을 찔렀어요.
강의 중에 계룡산 도사를 그리 나무랬는데..
박사님도 도사이십니다. 
지식도사요, ㅍ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