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자세에 들어오면 관심분야가 춤을 춘다.

박자에 맞쳐 춤추다보면 월가는 줄 모른다.


노드와 링크의 네트웍과학을 공부하다가..

그것의 정수인 뇌를 들여다보고 싶어 뇌과학을 기웃거렸다.

뇌과학을 하니 결국 펄스이고 운동이네. 

당연히 물리로 내려가고 화학까지 이르네.

이것은 기원을 찾는 여행이었네.

소립자와 천문우주.. 당연히 지구의 탄생에 이르게 되었네.


아주 작은 쿼크에서 분자 덩어리로.

아주 큰 우주에서 지구로 그리고 생명으로..


이 여행을 어찌하리..


시공의 여행이고 기원을 찾는 여행이고 패턴을 발견하는 여행이니..

어찌 이 감격의 여행을 멈출 수 있으리..


호주서부의 박자세 형제들이여~ 

님들과 함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