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lf Salvation을 처음에는 영어로 제2의 코페르니쿠스 혁명(The second Copernican revolution)으로 일컬었다.


동일한 현상을 해석하는 두개의 서로 다른 방법. 그런데, 2개의 해석은 극적으로 반대의 입장에 서 있을 때,

우리는 그것을 (코페르니쿠스) 혁명이라고 부른다. 특히, 천동설에서의 지동설로 발전하는 해석의 반전은 실로

위대한 것이었다.

단순히, 동일한 현상의 해석의 차이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구에 머물르는 것이 아니라, 태양계를 알게 된 것 처럼) 더 큰 세계가 열리는 벅찬 감격을 맞이하게 되는 것이다. 이것이 가져다 주는 의미는 상상이상이다.


인간의 외적 세계에 대한 반전에 이어

인간의 내적 세계에 대한 반전이라는 뜻으로 그렇게 이름을 지었는데,

문제가 생겼다.

벌써 우주천문학계에서 그 용어를 사용하고 있었다.

태양계를 벗어나 우주 탐사를 하는 것을 제2의 코페르니쿠스 혁명으로 부르고 있었다.


개인적으로는 그것은 1-2 정도 될 것 같은데, 벌써 사용하고 있으니,

다시 지어야 하는 수 밖에 없다.


last Copernican revolution이면 어떨까?

안과 밖의 혁명이니까, 완성되어서, 마지막일 수 밖에 없으니까.

Final Copernican revolution은 어떨까?

Inner Copernican revolution은 어떨까?

Copernican revolution of Inner world는 어떨까?

아니면, Kim's revolution 으로 할까?

Putto's revolution으로 할까?


이름을 잘 지어야 되는데, 고민이 되네.

Putto's revolution이 좋겠다.

Putto도 알리고.


이 혁명은 생명의 신비롭고 비밀스런 서계를 우리 앞에 펼쳐줄 것이다.


(이상)

Maxwell(Jideog Kim, PhD in Physics, 1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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