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올의 중용 강의..


''는 ''를 닦는 것이다.

''란 길을 내는 것이다.

자연과 문명을 이어주는 길.. 그것이 도이다.

길 놓기를 멈출때 ''는 멈추고 문명은 죽는다.


도올은 자연과학 통섭하진 않았을 터인데..

공부는 제대로 한 분이라는 생각이다.

얘기가 거의 박자세와 맥을 같이 한다.


길 닦기를 멈출때 인간이란 존재도 멈춘다.

쉬지않고 길을 닦자!! 그것이 훈련이다!


잠시 돌렸다가 EBS 다시 보니 발레리노 이야기가 나온다.

"젊은시절 강인한 훈련이 중년의 나이에도 힘을 잃지 않게 만들었다.

지금의 나를 만든 것은 젊은 날의 훈련이다."


이거 오늘 잠자기 전에 티브 잠깐 틀었는데..

훈련 밖에 안 나오네.

왜이래?

정말 훈련 밖에 없나 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