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결을 하는 삶이 아니라 연결이 오는 삶을 놓치지 않았을까? 를 몇 번이고 되뇌어 보았습니다. 만나고자 했던 삶보다 어쩌면 만나야만 했던 삶과 조우하고 있지 않을까를 생각하게 됩니다.
2012.01.05 17:01:45
과학강국
성취하는 삶, 뭔가를 열정을 가지고 쫓은 마음.. 연결하는 삶의 목적과 과정이 올바르면 그것은 연결이 오는 삶일 거 같습니다. 굳이 의리와 헌신과 봉사를 하려고 마음 먹을 필욘 없겠죠. 올바르게 열심히 성취하고 노력하는 삶이라면 그게 연결을 끌어들이는 삶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올곧한 마음으로 정진하는 것은 모든 것의 근본인 거 같습니다. 어떤 종교는 그런 면에서 참 삶의 정수와 가깝다는 생각을 가끔 합니다.
연결을 하는 삶이 아니라 연결이 오는 삶을 놓치지 않았을까? 를 몇 번이고 되뇌어 보았습니다. 만나고자 했던 삶보다 어쩌면 만나야만 했던 삶과 조우하고 있지 않을까를 생각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