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유지
창의는 학습된
기억의
소산임을
공감은 그
공기에 익숙한
심장의 벌렁임을...
그 맛에 익숙한 혀속의
탄성임을...
그 노래에 익숙한
귀속의 환희 임을...
나는 육체로 생각한다.
뇌의 기억이
심장의 기억이
혀의 기억이
귀의 기억이
내 온 몸의 기억이 바로 나인 것을..
기억이 없으면 나는 없다.
비슷한 거 맞져?
아침에 너무 멋진 시를 봤습니다. 역시 느낀대로임다^^
머리로 살고 있다고 착각하지만 철저히 몸으로 살고 있음을
다시 한번 일깨워 주시네요.
중추신경과 몸과 부속지와의 관계를 발생학적으로 음미해 봅니다.
뇌의 기억이
심장의 기억이
혀의 기억이
귀의 기억이
내 온 몸의 기억이 바로 나인 것을..
기억이 없으면 나는 없다.
비슷한 거 맞져?
아침에 너무 멋진 시를 봤습니다. 역시 느낀대로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