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그래도 값지다.
키워드를 긴 시간 품고.. 쓰고 그림 그리고 해야 한다고 한다...
키워드가 중요하다.
오늘 아주 중요한 키워드가 꽂혔다.
신피질의 대규모 기억이 운동을 낳는다.
운동에는 정보(기억)가 필요하다.
각성이나 렘수면이나 뇌파가 비슷하다.
수면은 행동이다.
렘수면이야말로 극단적 훈련이다.
우리는 단련이 요구되는 존재인가 보다.
훈련밖에 없다는 것을 진화는 알려주려고 했나보다.
감각입력이 통합되어 기억이 만들어졌다는 것... 이것은 혁명의 출발이다.
기억, 기억, 기억, 기억.. 그리고 또 기억이다.
기억이 없다면 인간도 문명도 없을 것이다.
신피질이 그 기억을 가로채면서 인간으로 부터 전자문명 그리고 미래가 펼쳐진다.
인간은 부속지의 혁명이다. 부속지의 절정에 인간의 뇌가 있다.
핵심은 신피질이다.
문명은 부속지가 확장되는 개념으로 볼 수 있다.
인간으로 부터 전자문명 그리고 미래..
"이 모든 것이 신피질에 의해 무한대로 펼쳐진 운동성의 결과다." WOW!!
박사님과 여러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박자세 화이팅!!
자연스럽게 한해를 돌아보게 되네요.
그러고보니 올 한해, 박자세가 새롭게 태어난 해입니다.
그 중심에 우리 과학강국님이 계셨구요.
새삼스럽지만 여러가지로 참 고맙습니다.
운동열심히 합시다.
내년, 더 큰 즐거움을 위해^^
어제 얼굴 뵙게 되어서 정말 반가웠습니다.
항상 열심히 일하시고 공부하시는 모습이 감동스럽습니다.
년말 각종 모임이 많으실 텐테 건강 챙기시고 행복하세요.
1년간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빅뱅부터 생각과 행동의 출현까지 곰곰히 되집어 보는 시간을 함께 하여 행복하고 즐거웠습니다.
벌써부터 내년에 공부할 것을 생각하니 마음이 설레입니다.
내년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함께 공부할 수 있도록 열심히 운동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