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안녕하세요.
이성원이라고 합니다. 인사가 늦었습니다.
유투브에서 뇌과학 이라고 검색하다가 박문호 박사님의 강의를 듣는 순간
제 인생에서 세번째 종이 울리는 것을 느꼈습니다.
내가 그토록 찾던 것이 이것이구나.
내가 좋아하는 것이 이것이구나.
그리고,
박자세를 가입하였고
200계좌 달성 후원자도 되었습니다.
박문호 박사님을 통해 공부할 수 있어서 삶의 새로운 기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새로운 갈망도 생겼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홈페이지를 더 돌아다니다보면 보물 같은 자료들을 만나실 수 있을겁니다.
아울러 천문우주 뇌과학 모임에 나오시면 그 기쁨 배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 64차 천뇌 모임은 2/3(일) 엑셈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참고로, 명사초청 강연회(시인 문태준)도 1/31(목)에 진행될 예정이오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피톤님 인생 세번째 종이 울렸다니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강의를 듣고 모임에 나오신다면 종이 아주 땡땡땡땡땡~~~! 울리실 겁니다. ^^
환영합니다. 잘 찾아오셨습니다.
갈망을 지니셨던 만큼 더 큰 기쁨을 마음껏 누리시길 바랍니다.
박자세는, 이르고 늦음이 아니라
'자신이 움직이는 만큼'인 단체입니다.
시작이 이미 반이 될 수 있으니 (상징적인 의미가 아니라 실제적으로도)
이번 목요일에 있는, 명사초청 강연부터 즐거운 발걸음을 해 보셔요~~
방문객
정현종
사람이 온다는 건
사실은 어마어마한 일이다
그는
그의 과거와
현재의
그리고
그의 미래와 함께 오기 때문이다
부서지기 쉬운
그래서 부서지기도 했을
마음이 오는 것이다. 그 갈피를
아마 바람은 더듬어 볼 수 있을 마음,
내 마음이 그런 바람을 흉내낸다면
필경 환대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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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원 선생님,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