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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CA 사이클을 외우고 있는데, 자기한테도 알려 달라는 6살자리 딸아이.
글루코스 분자식을 그려주니,육각형도 처음 그려봤을텐데 제법 그려낸다.
우리가 음식을 먹으면 쪼개져서 포도당이 된다고 이런 저런 얘기를 들려줬다.
열심히 얘기를 듣고 나더니 '엄마, 몸에는 글씨는 없어.' - 글루코스 분자식의 원소명들을 두고 한 얘기. ㅎㅎㅎ
우리 딸아이(7살)한테도 한번 보여주고 싶어지네요, ㅎㅎ
어떻게 반응할지 궁금해집니다. :)
박자세 미래 회원 한명 확보네요^^
와우~
저희집 6살은 옆에서 저 육각형 안에 예쁘게 색을 입혀줘요^^
저희집 7세는 저도 못외운 아미노산 4개를 외워서 저에게 공부의지를 불태워줬지요^^
우리 딸아이(7살)한테도 한번 보여주고 싶어지네요, ㅎㅎ
어떻게 반응할지 궁금해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