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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장
황동규
초월은 초월되지
않은 곳에.
무생물화 되어가는
세계상.
풍장이 뭔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지난번 소개한 풍장 한편의 시에서 가슴 후련한 초월과 생사일여의 시상을 맛보았던 터인데,
이 기회에 시집을 통채로 사서 읽어야겠습니다.
제가 손수 구입한 최초의 시집이 될 것 같습니다.
풍장이 뭔지를 알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