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review is from: Bright Air, Brilliant Fire: On The Matter Of The Mind (Paperback)
The worst kind of reviewers are those who come when the play is half over. There is no "royal road" to the truth, either in mathematics, as the old tale has it, or in philosophy and science. Ethically, you can struggle through the basics and talk about your conclusions; or you should shut up. If you have no inkling about the Theory of Neuronal Group Selection, you have no inkling about consciousness. Go back and do your homework. So Edelman's books are tough going? Did you expect to understand calculus without taking algebra? I read "Neural Darwinism" right after it was published, and gagged. My biology background is thin; one college course. I looked up "natural selection" and found Dawkins; I read all of his books and knew something about genetics. I read "ND" again, understanding a bit more, especially the part about "ground-breaking" ... When "Topobiology" appeared, I read it. I had to reread "ND" to get through it, but I began to understand the vocabulary, the ideas, the logic, the structure. Same thing with "Remembered Present". At that point I was working in a university psychology department (strictly as a hardware specialist, never having had a single psychology course). I mentioned this exciting work to a few professors in developmental psych who might have been expected to look at it; none of them did. Not till 1999, when a visiting professor offered a course in "Consciousness" based on "The Remembered Present", was there any hint that Edelman had some relevance for those researching the development of the mind. Draw your own conclusions. If you're not afraid to know the facts, if you really want to know the answers to the hard questions (What is life? Why is the universe only 4-dimensional? Where does thought come from?), dig for them; they do exist. Start with Edelman.
2011.07.19 23:11:23
나들이
저도 오늘 나의 산맥이 되어줄 이책을 구입합니다.
2011.07.19 23:51:17
과학강국
고전임다. 기웃기웃거렸습니다. 완독을 위해 언제나 책상에 준비된 책이라고나 할까요..^^
2011.09.06 08:28:53
창의적훈련
이 중요한 책을 아직도 일독을 못하다니..
저도 올해는 꼭 일독을 해야겠습니다.
2011.09.26 16:28:01
무무헌
이나스와 다마지오 책을 읽고 이제 에델만을 주문합니다.
2012.12.26 09:24:32
무무헌
"그 무용담은 대칭이 지배하는 세계에서 시작한다. 대칭이 깨질 때만, 화학작용이 이루어질 때만, 커다란 안정된 분자들이 나타날 때만, 비가역적인 선택적 사건이 나타날 때에만, 재인에 대한 과학이 기술한 수단들이 진화하는 것과 더불어서만, 기억은 마음이 출현하게 이끈다."
작년 겨울에 천문우주 뇌과학 모임에서 책 읽고 발표를 하면서 고생한 기억이 흠뻑 젖어있는 책입니다.
뇌과학의 지식도 기초가 부실하고, 철학과 기타 주변학문에 대한 지식이 전무한 상태에서 어려운 도전인줄도 모르고 박문호박사님이 해보라길래 선뜻 응하고 나서 얼마나 애를 먹었던지...
1개월여에 걸쳐서 겨우 한번 읽을 정도로 저에게는 난맥 같은 책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끝까지 다 읽은 책이 몇가지 안되는 중에 유일하게 심혈을 기울여 읽기를 완성하고,
더군다나 여러사람앞에서 발표까지 한 저에게는 인생의 갈림길 같은 책입니다.
에델만과의 한달에 걸친 대화를 마친 이후로 자연과학이 무척 쉬워졌습니다.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저에게는 난맥으로 다가와 자신감을 준 고맙고 반가운 책입니다.
취미독서가 아닌 학문의 입구에서 책을 읽고 있구나라는 느낌을 준 책입니다.
인생의 갈림길을 만들어 주고 산맥처럼 다가오는 책을 매년 한번씩은 읽겠다고 다짐합니다.
책을 소개해 주고 추천해 주는 것은 새로운 인생을 선물하는 것입니다.
함부로 해서도 아무나 해서도 안되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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