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류와 이온에 대한 이해 등 과학 전반에 관한 기초적인 지식의 기반을 제공한다.- 독자리뷰
저자소개
영국 레스터 대학교에서 전자 스핀 공명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옥스퍼드 대학교 물리화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분자 성질을 양자역학적으로 해명하는 연구에 몰두해 온 피터 앳킨스는 현대 화학의 난해한 내용들을 알기 쉽게 설명하는 과학 저술가로도 이름 높다. 교재를 포함에 많은 저술을 했는데 저서로는 <갈릴레오의 손가락(GALILEO'S FINGER)>(2003년), <분자(MOLECULES)>(2003년), <물리화학(PHYSICAL CHEMISTRY)>(1997년) 등이 있다. 이중 <물리화학>은 현재 6판까지 나왔는데 전 세계 화학도의 필수 교재로 읽히고 있다.
This review is from: The Periodic Kingdom: A Journey Into The Land Of The Chemical Elements (Science Masters Series) (Paperback)
The previous reviewers split between two camps - those who think this book is oversimplified and those who like the book.
The main point is that this is NOT an academic text book, so that somebody who studies chemistry academically wouldnt benefit much from it, but rather a popular science book, intended to present complicated material that should be accessable to everybody in a way understandable to the average Joe.
That the explanations are simplified is the only solution, considering that the average Joe didnt study quantum mechanics.
The book is not big, but it's supposed to be fun and easy to read, and it's price tag isnt big either.
I like this book a lot - it presents the material in a readable and enjoyable way, making this basic science (and shouldnt everybody understand basic chemistry ?) accessable to everybody.
Though I studied chemistry in high-school and a bit of inorganic chemistry in university, I enjoyed the way the presentation and got another angle on the subject.
재밌는 과학책을 읽는 즐거움 !!!
피터 앳킨스가 들려주는 화학 원소 이야기 '원소의 왕국'은
최근 나에게 그 즐거움을 안겨준 책이다.
예전 고등학교 다닐 때 화학을 그리 좋아하는 편이 아니었다.
주기율표는 정말 외우기 싫었고 수업시간에 앞에 나와 문제 풀으라고 시켰을 때
제대로 풀지 못해 화학 선생님께 꿀밤도 무지 맞았다.
대학 때도 화학은 그리 재미가 없었다.
우리나라 생화학의 거두 심봉섭 교수님의 강의를 들으며 약간 화학이
좋아졌고, 학생 때 방학기간 동안 생화학 교실에서 실험하고 학생 논문을
낸 적도 있었지만 그래도 역시 화학이 무지 좋았던 적은 없었다.
아!! 내가 이 원소의 왕국을 조금 더 일찍 (약 25년 전쯤) 읽었다면 (아! 그 때는
이책이 없었지 참!) 하여간 이런 좋은 책이 그 때도 있었다면 화학 공부가
무척 재미있었을 것이고 지금보다 훨씬 나은 의사가 되었을텐데...
저자는 그 지겨운 주기율표를 원소들의 왕국으로 비유하여 왕국의 지형과
지리학, 왕국의 제도 등으로 세분하여 매우 재미있게 풀어놓았다.
단순 암기가 아니라 숲을 전체적으로 조망하고 다시 그 지역별 특성을 한눈에
파악하고 세부적인 특징들을 저절로 터득하게 한 저자의 능력은 정말 탁월하다.
빅뱅 이후 수소의 탄생으로 부터 핵융합을 거친 헬륨의 탄생 이후 이어지는
핵융합을 통한 원소들의 탄생이야기와 별들의 생성, 그리고 지구의 탄생과
지금도 지구의 내부에서 벌어지는 일들, 그리고 탄소의 출현으로 부터
유기체의 탄생에 이르기까지 정말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이 끝이 없다.
주기율표에 얽힌 원소들의 이야기로 부터 우주의 탄생, 원소로 이루어진 인간
내부에 대한 이해, 그리고 현대물리학의 총아인 양자역학에 대한 이해, 그리고
전류와 이온에 대한 이해 등 과학 전반에 관한 기초적인 지식의 기반을 제공한다.- 독자리뷰
저자소개
영국 레스터 대학교에서 전자 스핀 공명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옥스퍼드 대학교 물리화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분자 성질을 양자역학적으로 해명하는 연구에 몰두해 온 피터 앳킨스는 현대 화학의 난해한 내용들을 알기 쉽게 설명하는 과학 저술가로도 이름 높다. 교재를 포함에 많은 저술을 했는데 저서로는 <갈릴레오의 손가락(GALILEO'S FINGER)>(2003년), <분자(MOLECULES)>(2003년), <물리화학(PHYSICAL CHEMISTRY)>(1997년) 등이 있다. 이중 <물리화학>은 현재 6판까지 나왔는데 전 세계 화학도의 필수 교재로 읽히고 있다.
Customer Reviews
(REAL NAME)
The main point is that this is NOT an academic text book, so that somebody who studies chemistry academically wouldnt benefit much from it, but rather a popular science book, intended to present complicated material that should be accessable to everybody in a way understandable to the average Joe.
That the explanations are simplified is the only solution, considering that the average Joe didnt study quantum mechanics.
The book is not big, but it's supposed to be fun and easy to read, and it's price tag isnt big either.
I like this book a lot - it presents the material in a readable and enjoyable way, making this basic science (and shouldnt everybody understand basic chemistry ?) accessable to everybody.
Though I studied chemistry in high-school and a bit of inorganic chemistry in university, I enjoyed the way the presentation and got another angle on the subj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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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원소의 왕국|작성자 민진아빠